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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돌아온 우도환, 양세종 찔렀다…'이방원' 장혁마저 찌를까 2019-11-17 08:00:00
데리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끈질기게 따라붙는 금군들을 홀로 감당하던 서휘는 결국 부상을 입었다. 시위장의 칼이 서휘를 내리치려는 순간,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방원이 등장했다. 덕분에 서휘와 한희재는 위기를 모면했다. 다시 이방원과 마주하게 된 서휘는 그에게 물었다. “대군의 나라는 내게 너무 거창했...
'나의 나라' 양세종, 슬픈 카리스마에 따뜻함 녹였다 2019-11-16 10:45:00
짧았다. 이성계(김영철 분)가 보낸 금군에 맞서 희재를 구해야 했다. 더 이상 피를 흘리고 싶지 않다던 휘의 작은 바람마저 이뤄질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복수 후 공허한 눈빛으로 떠났던 휘는 다시 칼을 들어야만 했다. 양세종은 이날 방송 시간 내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부터 큰...
'나의 나라' 양세종, 소중한 인연 김설현 구할 수 있을까 2019-11-16 08:09:01
막아서는 금군들을 베고 이화루에 도착했을 때, 이미 한희재는 금군의 칼에 베여 쓰러진 후였다. 한희재를 품에 안고 서휘는 살 방도를 모색해야 했다. 같은 시각, 남선호는 여진족의 본거지에 당도했다. 쉽게 제압할 수 없는 상대들을 앞에 두고 남선호는 칼에 찔리면서도 망설임 없이 여진족들을 베어나갔다. 혼란스러운...
'나의 나라' 또 다른 피바람의 시작,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의 운명은? 2019-11-15 08:19:01
금군을 습격한 서휘와 이성계의 회궁길을 막아선 한희재가 이성계의 진노를 피할 수 있을까. 당장의 생존이 불투명해진 남선호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방간을 이용해 방원을 친다”고 말하는 남선호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더 궁금증을 증폭한다. 이방원과 이성계의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나의 나라’ 양세종, 소중한 인연 김설현 지킬 수 있을까 2019-11-15 08:14:40
사정문 앞에서 금군을 습격한 서휘와 이성계의 회궁길을 막아선 한희재가 이성계의 진노를 피할 수 있을까. 당장의 생존이 불투명해진 남선호는 어떻게 살아남을까.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방간을 이용해 방원을 친다”고 말하는 남선호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더 궁금증을 증폭한다. 이방원과 이성계의 전쟁이 끝나지...
'나의 나라' 드디어 열린 ‘왕자의 난’ 시선 강렬한 밤 2019-11-10 08:51:01
공격했다. 금군을 쳐야 이방원의 병력이 우위에 설 수 있었다. 그 사이 이성계는 북악능선을 가로질러 도성 부근에 도착했다. 삼군부를 장악한 이성계가 도착하면 이방원의 계획은 물거품이 될 것이었다. 반드시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한희재(김설현 분)는 이성계의 길목에 불을 질러 환궁을 더디게 만들었다. 금군을...
'나의 나라' 마침내 맞붙은 양세종vs우도환, 비장하고 뜨거운 '왕자의 난' 시작 2019-11-09 13:13:01
앞 저자의 권리를 얻어낸 서휘(양세종 분)는 남전이 금군까지 움직이도록 도발했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마지막까지 결심하지 못하던 이방원은 이성계를 만난 뒤 참담한 얼굴로 나와 석교를 끊으라 명령했다. ‘왕자의 난’의 시작이었다. ‘왕자의 난’이 벌어지는 밤, 서휘와 남선호(우도환 분)의...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장혁, '왕자의 난' 신호탄…비장한 피바람의 서막 2019-11-09 08:03:00
분)의 손에 먼저 닿았다. 남전이 척살대가 아닌 금군까지 움직여야 확실한 명분이 될 터였다. 한희재의 도움으로 전령을 손에 넣은 서휘는 남전을 찾아갔다. 서휘가 이방원의 칼이었음을 안 남전은 분노했지만 서휘는 남전이 했던 모욕과 수모를 돌려주며 “이제부터 똑똑히 봐. 내가 널 어떻게 씹어 먹는지”...
'녹두전' 장동윤, 여장남자로 등장…첫회부터 알몸 공개 위기 2019-10-01 02:42:06
활을 쏘려다 전녹두와 부딪치며 실패했다. 금군들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붙잡았고 결국 전녹두와 동동주도 체포됐다. 전녹두는 자신이 쫓던 살수가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손쓰지 못했고 옥에서 동동주와 재회했다. 전녹두와 동동주는 "당신 때문에 망쳤다"며 서로를 탓했다. 다음 날 문초가 시작됐고,...
‘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 시청자 사로잡은 무결점 연기 2019-09-26 09:19:28
녹서당에 금군을 보내며 “도원 대군을 처소에서 한 발자국도 못 나오게 해”라는 명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박기웅은 이처럼 진실을 깨닫게 된 이진의 충격과 혼란 그리고 반전 전개까지 캐릭터의 드라마틱 한 감정 변화를 무결점 연기로 그려냈다. 흔들리는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 이를 감추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