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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베트남·홍콩·인니 방문…해외 IR·감독기구 수장 면담 2024-11-10 12:00:03
IR·감독기구 수장 면담 해외 투자자 대상 IR엔 금융회사 대표단도 동행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15일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해 글로벌 감독 협력 및 금융회사 진출 지원 등을 논의한다. 금감원은 이 원장이 11일 베트남 중앙은행(SBV), 14일 홍콩...
[특파원시선] 中 '살라미식' 부양책 발표…어쨌든 주가는 올랐다 2024-11-09 07:07:00
24일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금융기구 수장의 합동 기자회견이 시작이었다. 인민은행은 정책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증시 안정화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틀 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이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 주재로 이례적인 '...
법인 코인계좌 허용 가닥…금융위 "내달 최종 결정" 2024-11-06 17:47:10
기구 설립 여부 등도 논의 대상이다. 상장 (거래 지원) 제도 개선과 관련한 방안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위 검토 내용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관련 2차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 부위원장은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계기로 가상자산이 정부의 관리·감독 영역에 들어왔다”며 “이제는...
가상자산위원회 출범…내달 법인 실명계좌 허용 여부 결정 2024-11-06 14:00:01
취득 경로, 현금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나왔다. 금융위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12월 관계부처와 정책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법인 계좌 허용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위원회는 지난 7월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2024-11-05 10:00:48
데이터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약속하고 글로벌 금융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린워싱 줄이는 노력도 병행 그린워싱을 줄이고 ESG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다방면으로 진행 중이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2023년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도움으로 ESG 평가...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1-05 10:00:43
[경제 & 금융] 바젤위원회, 은행 대차대조표 속 기후 리스크 파악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지난 6~8월 전 세계 주요 은행 규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각국 대출 기관이 기후 위험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10월 23일 로이터에 따르면 이 조사는 대출 기관이 기후 위기를 대차대조표에 어떻게...
미중 지난달 워싱턴서 금융 워킹그룹 6차회의…통화정책 등 논의 2024-11-01 11:05:38
국제금융 담당 차관보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연차총회 기간 개최한 회의를 주재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양측은 미중 양국의 거시경제·금융 상황, 통화·금융 정책, 금융 안정·감독, 자본시장, 자금세탁 방지·테러 자금 조달 방지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용적이며 솔직하고 건설적인...
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우체국서 은행업무도 2024-10-30 15:13:42
7월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중도상환 시 발생하는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 비용,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 실비용 내에서만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실비용 외에 다른 항목을 추가해 가산하는 것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상...
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우체국서 은행업무도 2024-10-30 15:00:00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정례회의에서 중도상환 시 발생하는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 비용,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 실비용 내에서만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실비용 외에 다른 항목을 추가해 가산하는 것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K파이낸스, 해외 진출 어디까지 왔나[15대 산업경쟁력 리포트] 2024-10-28 09:41:18
관련 보고서 지연 제출 등 이유도 다양하다.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국으로부터 지난해 총 14건의 금융제재를 받았다. 토해낸 과태료는 총 900만원가량이다. 인도네시아 KB은행(옛 부코핀은행)은 2021년 2725억원, 2022년 8020억원, 2023년 261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비은행서 성과 내는 미래에셋 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