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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대출 취소 안내절차 강화…취소 가능 기간도 유연하게" 2024-03-05 14:32:17
대해 안내사항을 추가한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대규모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피해 등으로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불공정한 금융 관행을 발굴·개선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10명 중 9명 디지털금융 낙제 "교육 필요하다" 2024-02-15 11:45:00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15일 디지털 금융의 문제와 디지털 금융 이해력 정책을 주제로 아래와 같이 공동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안철경 보혐연구원 원장, 조안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소정 서울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제2금융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줄인다…실제 비용만 반영 2024-01-30 14:00:01
없도록 대출원리금 출금 순서를 소비자에게 유리하도록 정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밖에 강압·사기로 인해 대출받은 범죄피해자의 경우 금융사가 이들에 대한 채권추심을 유예할 수 있는 업무처리 절차를 마련토록 하는 방안도 담겼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금융거래 관행을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제2금융권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된다…불공정관행 개선 2024-01-30 14:00:00
합의하는 경우가 있으나 보험사가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문구를 명시해 보험금 청구를 제한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금감원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화해계약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화해계약 관련해 금융소비자가 알아야 하는 유의사항도 알기 쉽게 안내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대출원리금 상환을...
[부고] 김봉진 씨 별세 外 2024-01-09 18:24:51
▶김봉진씨 별세, 김영희씨 남편상,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김제춘·김제열씨 부친상=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 02-2227-7580 ▶김상수 스포츠동아 상무 별세=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후 4시20분 02-2258-5965
금감원, 분쟁조정국 인력 강화…"홍콩 ELS 조기 분쟁조정 준비" 2024-01-04 06:12:01
대규모 손실이 확정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분쟁조정 인력을 대폭 강화했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전날 시행된 팀장·팀원 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 내 분쟁조정3국에 핵심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분쟁조정3국은 은행이나 금융투자 관련 분쟁조정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증권 등 각 업권별 소위...
금감원, 내년도 금융범죄 척결 초점…산적 과제는? [이슈리포트] 2023-12-31 09:07:32
뿌리 뽑겠다고 했다. 우선 기존의 금융소비자보호처를 피해예방, 권익보호 체계에서 소비자보호와 민생금융 체계로 개편했다. 민생금융 부문에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부서를 일괄 배치하고 대응 책임자를 부서장에서 부원장보로 격상했다. 민생금융국을 민생침해대응총괄국으로 확대개편하고 '민생침해 금융범죄 ...
금감원, 불공정 금융에 칼 뺀다…"은행 부당한 금리·수수료 개선" 2023-12-05 18:03:20
관련해 6일부터 금감원 홈페이지에 ‘불공정 금융 관행 신고 센터’를 만들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현장 점검을 포함한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법규 개정이 필요할 경우 금융위원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달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향 및 절차 등을 논의한다. 금리·수수료 등 우선 추진 과제 개선 방안은 ...
금감원 "은행 부당한 금리·수수료부터 바로잡는다" 2023-12-05 16:09:20
관련, 6일부터 금감원 홈페이지에 '불공정 금융 관행 신고 센터'를 설치해 소비자 목소리를 듣는다. 현장 점검을 포함한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법규 개정이 필요할 경우 금융위와 협의한다. 위원회는 이달 중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절차 등을 논의한다. 금리·수수료 등 우선 추진과제에 대한 개선...
금융거래 불공정 바로잡는다…금감원 '공정 금융 추진위' 설치 2023-12-05 12:00:03
우선 추진 과제로 정했다. 아울러 금융 플랫폼 업체들이 우월적 지위를 기반으로 협상력이 낮은 상대방에게 수수료를 차별하거나 거래 조건을 강요하는 등 불공정거래가 있는지도 적극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회사 편의에 우선한 보험금 부지급 결정, 부당한 채권추심 등 소비자 정당한 권리 행사를 저해하거나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