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처분"…신풍제약 '신저가 추락' 2025-02-18 09:36:30
쓴 것이다. 앞서 지난 1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상한가 vs 하한가...시간외 희비 갈린 종목은?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8 08:26:17
등 자본시장도 휴장 - 유럽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6% 상승한 2만2798.09에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는 0.13% 오른 8189.13에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도 0.41% 상승에 성공하며 8768.01에 거래를 마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48% 오른 5519.83에 장을...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무역수지 2025-02-17 18:44:50
국제수지는 경상수지, 자본수지와 금융계정, 오차 및 누락으로 나뉜다. 경상수지는 재화와 서비스 거래로 지급한 외화와 수취한 외화의 차이다.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상품수지는 상품 수출과 수입의 차이며, 서비스수지는 해외여행 등과 같은 서비스 거래의 수입·지출 차이다....
무역적자 美는 호황, 흑자 韓은 불황…비밀은 '투자' 2025-02-17 18:40:16
모자라는 투자 재원을 외국 자본으로 충당해야 하는데, 이는 해외 투자자가 그 나라 경제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다. 만약 무역흑자가 무조건 좋은 것이라면 소비와 투자를 줄여서라도 무역흑자를 유지해야 한다는 엉뚱한 결론에 이른다. ◇그래도 무역흑자를 추구하는 이유무역흑자가 불황의 결과이고, 무역적자가...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팔아"…檢에 고발된 신풍제약 前 대표 2025-02-17 18:25:21
회피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에서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의 지주회사인 송암사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 조치하기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암사는 신풍제약 창업주 일가가 소유한 가족회사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이 와중에 '삼성생명법' 다시 꺼낸 野 2025-02-17 18:22:35
사실상 삼성전자에 지배력을 행사해왔다. 보험업법이 개정되면 이 회장에게서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약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자본시장에 대한 영향도 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양의 주식이 시장에 풀리면 약 500만 삼성전자 주주에게 큰...
검찰, '성장성 특례상장 1호'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구속기소 2025-02-17 18:02:39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김수홍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조 대표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및 미공개정보이용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 이사인 A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셀리버리 창업자인 조 대표는 허위 공시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조 대표는 "코로나 19...
KB증권, 2년만에 'IB 왕좌' 탈환…채권·주식발행 '독보적 성과' 2025-02-17 18:02:28
KB증권이 2024년 자본시장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투자은행(IB)으로 선정됐다. 채권발행(DCM)과 함께 주식발행(ECM), 인수금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제16회 한국 IB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수합병(M&A) 자문과 인수금융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시장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iM뱅크, 디지털 혁신으로 전국구 은행될 것" 2025-02-17 17:58:32
금융 총주주환원율을 40%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도 소개했다. ◇“앱이 곧 은행”황 회장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통해 iM뱅크 모바일 앱을 차세대 금융 플랫폼으로 키우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iM뱅크는 지난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했다. 그는 “신규 고객 10명 중 9명이 디지털 앱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기고] MBK와 고려아연, 협력 없이 승자도 없다 2025-02-17 17:39:44
큰 손실이다. 고려아연의 기술력과 MBK의 금융 노하우가 결합한다면 그것은 한국 기업 생태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혁신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은 많다. 독일에선 사모펀드들이 중견기업의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