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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글로벌 서비스 '캐롯', 캐나다 누적 가입자 200만 돌파 2025-02-17 08:58:43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전반에 걸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근은 현재 영국, 캐나다, 미국과 일본 일부 도시를 포함한 4개국 1천400여개 지역에서 캐롯을 서비스 중이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러, 금주 '우크라戰 종전' 협상…이르면 이달 말 정상회담?(종합2보) 2025-02-17 08:52:09
특사와 왈츠 보좌관은 사우디에서 현재 중동 지역을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트코프 특사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와) 회동을 가질 것"이라면서 "정말로 좋은 진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왈츠 보좌관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
이마트24, 문체부 지역 활성화 캠페인 '로컬100' 참여 2025-02-17 08:51:00
즐기면서 인근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티맵모빌리티와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맛집을 찾아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마트24는 강릉과 충청도 맛집 상품으로 토핑유부초밥과 야끼짬뽕, 마늘떡갈비버거 등을 출시했다....
[수교1년 쿠바에서] 형제국 北 의식?…당국 차분한 분위기속 "관계 지속강화" 2025-02-17 08:39:10
개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3월부터 지역별 예선을 거쳐 10월에는 K팝 댄스 최종 결선 대회가 열릴 예정인데,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959년 창립된 쿠바 뉴스통신사인 프렌사라티나는 양국 수교의 자양분 중 하나로 인정받는 아르코르를 조망한 최근 기사에서 "아르코르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세븐일레븐, 1년 365일 배송 '착한택배' 출시…1천980원 균일가 2025-02-17 08:39:01
크게 높였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착한택배는 지역과 무게에 관계 없이 모두 균일가로 운영된다. 기본 운임은 건당 1천980원으로 일반 택배 대비 약 50% 저렴하다. 출시 기념 할인을 적용하면 3개월간 1천76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택배 접수가 가능한 무게는 최대 5㎏이다. 세븐일레븐은 우선 내륙 매장 간 서비스를...
"관세폭탄 대응"…대한상의 이어 무역협회·한경협도 방미 활동 2025-02-17 08:16:53
등 한국 기업의 투자가 활발한 이들 미국 남부 지역의 주지사, 상무장관, 의원 등 주요 인사를 만나 한국 기업들의 현지 기여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각 부처에 오는 4월 1일까지 마련하라고 지시한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에 한국 기업에 우호적인 의견이...
美동부 주말새 겨울폭풍 강타…켄터키주 등지에서 9명 사망 2025-02-17 07:48:10
중단됐다. 한편 미 북부 지역에선 북극 한파가 몰아칠 예정이다. 캐나다와 인접한 미 북부 평원 지역은 수은주가 17∼18일 오전 영하 34도 이하로 떨어지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혹한의 날씨가 예상된다고 미 기상청은 예보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팩트체크] 중국산 '딥시크 포비아' 왜 생겼나? 2025-02-17 07:20:00
'AI 충격' 딥시크, 정보 유출 우려로 사용금지 속출 과거 중국 틱톡·화웨이도 정보보안 문제 제기돼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국이 최근 선보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고효율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세계 각국에서 정보 유출 우려로 사용을 금지하는...
[아프리카는](18)사하라 사막에 맞선 '녹색장벽' 운명은? 2025-02-17 07:00:06
복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했다. 농업 활성화로 지역사회의 식량 안보를 개선했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21세기 들어 사헬 지역으로 사막화가 천천히 남진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말리에서만 지난 30년간 2만㎢의 숲이 상실됐다고 비영리 환경단체 트리에이드가 전했다. 경상북도보다 더 큰 규모의 숲이 사...
"올해도 HBM이 효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인력 확보 사활 2025-02-17 06:15:01
타이중 지역 공장에서 일할 HBM, 패키징 분야의 한국 엔지니어를 모집했으며 '당일 채용(사전 지원자 대상)'이라는 파격 조건까지 걸고 국내 주요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마이크론이 4세대 제품인 HBM3 양산을 건너뛰고 HBM3E에 발을 들인 만큼, 후속 제품 개발과 공급 물량 확대 등의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