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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금지현 '韓 첫 메달' 걸고 금의환향…"딸에게 줄 선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21:21:33
목에 건 사격 은메달리스트 금지현(24·경기도청)이 금의환향해 딸에게 빛나는 메달을 선물했다. 금지현 등 파리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한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 일부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목에 걸린 은메달을 직접 손으로 들어 보인 금지현이 입국장에 등장하자 사람들의 박수와 축하가 쏟아졌다....
올림픽 첫 메달 박하준, 50m 소총3자세 결선행 무산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8:11:47
공기소총 10m 남자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 50m 소총3자세 등 세 종목에 출전했다. 박하준 선수의 주 종목은 공기소총 10m다. 소총3자세는 출전 자격을 충족해 경험 삼아 참여하게 됐다. 박하준 선수는 공기소총 혼성에서 금지현(경기도청) 선수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합작했고 공기소총 개인전에선 결선에 오르지...
머스크도 반한 'K사격' 김예지…"액션영화 나와줘"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4:17:46
극복하고 활약 중이다. 지난 27일 박하준(24·KT)-금지현(24·경기도청)의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을 시작으로, 28일 오예진과 김예지가 공기권총 1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엔 한국 선수단 최연소인 반효진(16·대구체고)이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을 차지했다. 다음달 2일 본선, 3일...
활·총·칼…한국이 유독 '무기종목'에 강한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0:57:01
종목 금메달은 오예진이 처음이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휩쓴 건 2012년 런던올림픽 50m 권총 진종오와 최영래 이후 12년 만이다. 이에 앞서 금지현과 박하준은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네번째 금메달리스트 영예는 올림픽 최연소 선수인 2007년생 반효진이...
"양궁팀 '빅토리 셀피' 왜 안찍지?"…3명부터는 갤S24 촬영 지원 2024-07-29 16:36:39
공기소총의 박하준·금지현 선수, 수영의 김우민 선수도 메달 획득 후 시상대 위에서 셀카를 찍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으며, 펜싱의 오상욱 선수도 셀카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 한국 양궁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삼성 Z플립에 콘돔까지…파리 간 선수들 '웰컴팩' 보니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6:27:35
제품에는 금메달을 형상화한 노란 색상과 금빛 엠블럼, 삼성전자 로고가 새겨졌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후원사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겨준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의 박하준, 금지현 선수가 시상대에서 '갤럭시 Z플립 올림픽 에디션'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올림픽 최초 '시상대 셀카', 알고보니 삼성 작품이었다…감탄 2024-07-29 08:41:37
따낸 박하준·금지현 선수는 시상대에서 Z플립6로 금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중국, 카자흐스탄 선수들과 함께 사진촬영에 나섰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 등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다.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 원거리에서 시상대를 촬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한국 첫 메달 주인공 '사격'…선수교체 승부수 통했다 2024-07-29 00:07:36
‘2000년생 동갑내기’ 금지현(24)과 박하준(24)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번째 메달을 안겼다. 금지현과 박하준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10m 혼성 공기소총 결승에서 중국 성리하오-황위팅 조에 12-16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1호 메달이다. 애초 대표팀은...
사격, 선수교체 승부수…은메달 명중 2024-07-28 18:07:43
대표팀을 구성했다. 금지현은 최대한(20)과 훈련했다. 샤토루 현지에서 금지현의 컨디션이 가파르게 좋아지면서 경기 이틀 전 파트너를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빠른 시간에 많이 쏴야 하는 혼성 종목의 특성을 고려해 금지현의 경험이 메달 확률을 높인다는 판단이었다. 결과적으로 파트너 교체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오상욱 金 '직관' 이재용, 파리서 글로벌 기업인 등과 연쇄회동 2024-07-28 11:00:00
첫 메달을 안긴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금지현·박하준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 등도 '시상대 셀카'를 찍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보트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해 센강을 따라 6km가량 퍼레이드를 펼치는 각국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이 촬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