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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후주택 녹슨 수도관교체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 2021-02-08 14:49:09
사업비 4억2500만원을 투입해, 세대별 최대180만원(옥내급수관)이내에서 1가구 기준 면적 60㎡이하는 총 공사비의 90%, 85㎡이하는 80%, 130㎡이하는 30%로 범위에서 차등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특히 공용배관의 경우 최대 60만원을 별도 지원할 방침이다. 공사비는 지원신청서를...
경기도교육청, '지하수와 정수기 연 4회 수질검사'로 물 위생관리에 총력 2021-01-26 17:00:46
▲급수관 2년 1회 수질검사 ▲월 1회 이상 청소와 소독을 하도록 하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조사한 지난해 4분기 ‘먹는 물 관리 실태조사’에서는 도내 2479개 초?중?고?특수학교 모두가 수질검사 항목에 적합한 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지역 여건상 지하수를 마시는 학교는...
울산 화재, 안전진단 최소 3개월 걸려…피해주민 숙식비 지원 '1주 연장' 2020-10-14 17:26:10
가구 내 급수관, 오배수관, 냉·난방설비 등이 큰 피해를 입어 기본 설비 사용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송철호 시장은 "정밀안전 진단에는 최소 3개월 이상 기간이 소요될 것이다. 보수·보강 등 조치해야 할 일들이 산재해 주민 입주까지는 다소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기운 한경닷컴 기자...
울산시장 "이재민에 숙식비 지원 1주일 연장"…공공 임대주택 제공, 보증금·임차료·관리비 자부담 2020-10-14 14:47:10
발표했다. 기계·소방 시설의 경우 가구 내 급수관, 오배수관, 냉·난방설비 등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옥상에 설치된 물탱크와 냉·난방 실외기 등 공용 설비도 파손 상태가 심각한 탓에 화재 피해를 보지 않은 저층 가구도 기본 설비 사용이 곤란한 상태다. 승강기 또한 승강로 전선과 주 로프, 추락 방지...
서울서 낸 수도요금 1등 서울대…두 달 치 7억6000만원 2020-04-22 13:45:20
차지했다. 양변기 누수는 양변기와 연결된 급수관이 마모되거나, 물이 공급되는 입구가 정확하게 막히지 않아 물이 계속 수조로 들어올 때 발생한다. 물이 내려가는 출구가 닫히지 않을 때도 일어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양변기 누수에 수도요금 감면을 적용해주지 않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양변기 누수는 육안으로 ...
지은지 3년된 인천 새아파트 때아닌 물난리 2019-10-25 09:30:29
오늘 새벽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급수관이 파열돼 대규모 단수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아파트 입주 관계자에 따르면 25일 새벽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S아파트에서 급수관 파열로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고 8개 동 중층부가 단수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16년 6월에 지어진 신축아파트다. 이로...
서울시, 3년 내 낡은 수도관 모두 교체 2019-08-22 17:57:25
교체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지어졌고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급수관으로 사용하는 주택이다. 올해는 5만 가구의 수도관을 교체한다. 지난달까지 2만1526가구의 교체를 마쳤다. 2020년 5만6000가구, 2021년 4만 가구, 2022년 2만9700가구의 교체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주택 내 수도관 교체 공사비의 최대...
커진 수돗물 불안에 대전시 "노후상수관로 5년 앞당겨 교체" 2019-07-18 11:49:39
비상급수관을 급하게 틀면서 발생한 일이다. 상수관 밸브를 미세하게 조정해야 하지만 실수가 발생, 내부에 있던 붉은 물질이 씻겨 나오게 됐다. 수십여 가구 주민들은 저녁 시간에 물을 쓰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러면서도 인천처럼 대규모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환경부·인천시 "'붉은 수돗물' 안정화 단계…정상화는 아직" 2019-07-15 17:57:04
단계인 급수관의 수질이 안정화됐다는 뜻이다. 안심지원단은 수용가 대표 지점 284곳의 수도꼭지 샘플을 조사한 결과 서구 21개 동, 영종도 7개 동, 강화 1개 읍·12개 면이 모두 3단계인 블록별 안정화에 들어섰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로 학교 급식이 중단됐던 서구와 영종도 학교 134곳에 대해서는 수질과 필터 기준을...
[수돗물의 역습] ② "바보야! 문제는 땅밑의 노후 수도관이야" 2019-06-30 09:00:12
132㎞, 배수관(배수지~분배지점) 670㎞, 급수관(분배지점~수요자) 1천96㎞ 등이다. 노후관 교체비용을 1㎞당 5억원으로만 잡아도 1조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관리주체인 각 시군 지자체에서는 가용예산 범위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연차적으로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내에서는 2016~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