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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방울로 신장이식 환자 이식 거부반응 조기진단" 2024-08-05 09:38:53
하지만 반복 검사가 힘들고 출혈 등 합병증 발생 위험도 높다. 환자 상태 모니터링을 위해 혈액을 채취하고 크레아티닌, 혈액요소질소 등으로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데 거부반응 등으로 신장손상이 진행돼 기능이 감소한 상태에선 파악하는 게 쉽지 않았다. 연구팀은 고민감도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표면강화...
마상배 대표 "커피머신 같은 가정용 진단기기 내놓겠다" 2024-07-31 17:29:51
실험실 기능을 하나의 장비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 대표는 “상용화된 시린지, 롤러, 피스톤 방식과 다른 회전형으로 특허를 확보했다”며 “실험실 기능을 하나의 카트리지에 담아 온도 조건과 시약에 따라 활용도가 넓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했다. 창원파티마병원 소아과장인 마상혁 공동대표가 의학자문을...
"전처리까지 자동화한 현장진단 기기 개발…가정용 진단 시대 열겠다" 2024-07-31 15:52:57
하는 모든 기능을 하나의 카트리지에 담아 온도 조건과 시약만 바꾸면 활용도가 넓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했다. 의학분야 자문은 그의 형인 마상혁 공동대표를 통해 얻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 소아과장인 마상혁 공동대표는 국내 소아감염병 분야 전문가다. 루킨에 대변 검체를 넣어 결핵을 진단하는 제품부터 상용화하는...
샤페론, 치매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회 AAIC에 참가 2024-07-26 09:46:09
기술에 기반한 치료제의 정밀의학적 효능평가 기술도 공개한다. AAIC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 및 치매연구와 관련한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다. 이 국제 학술대회는 전 세계의 연구자, 임상의, 치매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신약 개발 동향을 파악할 수...
미세플라스틱, 귀 건강까지 위협…청력·균형감각 저하 유발 2024-07-24 13:16:32
기능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정상 쥐는 작은 소리가 안 들리는 정도지만, 폴리에틸렌을 먹은 쥐는 보통 소리가 안 들리는 50% 청력손실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타난 것이다. 또 쥐를 트레드밀에 태워 운동부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정상 쥐는 평균 515.7초간 안정적으로 달렸지만, 폴리에틸렌을 먹은 쥐가 안정적으로 달린...
업무와 무관한 정신질환…해고할 수 있을까 2024-07-09 16:55:28
인사조치를 함에 있어 중요한 보강증거로 기능하게 되는 것은 물론, 의학적 진단 및 치료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도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직원들의 진술은 보조적인 자료이므로 정신질환의 확정에는 의학적 진단이 필요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단순히 진단서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성과 객관성...
마크로젠, 창립 27주년 맞아 글로벌 유전체 분석 역사 한눈에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2024-07-09 10:02:38
허브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1997년 서울대학교 유전체 의학 연구소를 모태로 시작한 마크로젠이 어느덧 27년 역사를 지니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라며 “글로벌 대표 유전체분석 기업을 넘어, 초고령화 시대 전 세계 인류가 개인별 ‘DNA 몸설계도’를 갖고 보다...
"청소년·중년기 건강 식단, 노년기 인지 능력 유지에 도움" 2024-07-02 10:39:55
기능 유지 사이에 큰 연관성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라 박사는 이 연구는 4~70세 전 생애에 걸쳐 식습관과 인지 능력을 추적한 최초의 연구라며 이 결과는 식습관과 인지 기능 간 연관성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일찍 시작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인지·사고 능력은 중년기까지 향상될 수 있지만...
여의도성모병원 "근육 많으면 치매 원인 단백질 축적 억제" 2024-06-25 15:16:21
인지기능에 영향을 줬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임현국 가톨릭 뇌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김성환 임상강사)이 이런 내용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즈앤디멘시아(Alzheimer’s & Dementia) 6월호에 공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가톨릭노화뇌영상데이터베이스(CABI)를 활용해 치매가 없는 528명을 대상으로...
[책마을]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2024-04-26 18:58:59
의학이 권고하는 기준보다 빠르고 잦은 검진을 권한다. 아티아 박사는 10대부터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검진할 것을 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미국암협회가 권고하는 45세보다 적어도 5년 먼저 시작해야 한다. 가족력이나 개인력이 있다면 더욱 일찍 검진받고, 검사 간격을 기존의 2~3년에서 6개월~2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