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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정치왕조 간 경쟁' 불붙나…유도요노 전대통령 장남 입각 2024-02-22 11:48:36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이자 차기 부통령에 오를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견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치 평론가 록키 게룽은 "두 전 대통령의 장남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기브란과 아구스는 경쟁자가 될 것"이라며 "사람들은 두 사람을 보며 전 대통령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 외에도 초대 대통...
인니 대선서 부정선거 의혹…헌재 소송 제기 등 불복 움직임 2024-02-19 17:15:22
인용, 30대인 기브란의 출마 길을 열어줬다. 하지만 이 판단을 할 때 기브란의 고모부인 안와르 우스만 당시 헌재 소장이 이해 상충 방지 의무를 위반하고 배석해 논란이 됐으며, 헌재 윤리위는 이 일로 안와르를 소장직에서 물러나게 한 바 있다. 여당 후보였던 간자르 프라노워 측의 토둥 물리아 루비스 변호사도 헌재...
프라보워, 인니대선 승리선언…"전국민의 승리" 2024-02-15 05:48:36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율 80%에 육박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얻었다. 표본조사 결과에서 낙선한 것으로 나온 아니스 바스웨단(54) 후보와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는 최종 개표 결과를 기다려 보겠다면서도 대선 기간에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대규모...
조코위 아들 손잡은 프라보워 인니대선 승리선언…"모두의 승리"(종합2보) 2024-02-14 23:52:33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율 80%에 육박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얻었다. 프라보워가 승리를 선언했지만 그의 경쟁자였던 아니스 바스웨단(54)과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는 최종 개표 결과를 기다려 보겠다며 승복 선언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대선 기간에...
'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인니 대선 승리 선언 2024-02-14 22:30:02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율 80%에 육박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얻었다. 표본조사 결과에서 낙선한 것으로 나온 아니스 바스웨단(54) 후보와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는 최종 개표 결과를 기다려 보겠다면서도 대선 기간에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대규모...
'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인니대선 승리선언…"전국민의 승리"(종합) 2024-02-14 22:14:46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율 80%에 육박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얻었다. 표본조사 결과에서 낙선한 것으로 나온 아니스 바스웨단(54) 후보와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는 최종 개표 결과를 기다려 보겠다면서도 대선 기간에 '구조적이고 조직적인 대규모...
표본 개표 과반 넘은 프라보워 "인니 대선승리" 선언 2024-02-14 21:02:27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렀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여당(투쟁민주당)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 전 자바주지사 대신 프라보워 후보를 지지했다.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입은 프라보워 후보의 당선으로 인도네시아는 사실상 ‘조코위 2기’ 정부를 맞이하게 됐다. 조코위...
인니 대선 표본개표 시작…'조코위 후광' 프라보워, 60%로 리드 2024-02-14 17:31:41
밝혔다. 프라보워 후보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율 80%에 육박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후광을 얻고 있다. 기호 1번 아니스 바스웨단(54) 후보는 23.51%,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는 16.72%를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선은 유권자가 2...
[르포] "인니 민주주의 자랑스럽다"…유권자 2억명 초대형선거로 '들썩' 2024-02-14 14:40:26
기호 3번 간자르 프라노워(55) 후보가 프라보워의 뒤를 쫓고 있다. 유권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 운전기사인 주나이디(47)씨는 "간자르 후보를 지지한다"며 "나는 부정한 사람이 싫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미 부패했고, 그의 지지를 받는 프라보워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
'유권자 2억명' 인니, 오늘 대선…조코위 업은 국방장관 '리드' 2024-02-14 06:00:08
시장 기브란의 출마 길을 열어줬다. 또 조코위 대통령은 프라보워와 독대하는 장면을 여러 번 노출하는 등 선거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학계나 시민단체, 대학생들은 조코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다며 탄핵당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프라보워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