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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지명자 "동맹 韓日이 우리 이용…美서 생산하게 하겠다"(종합) 2025-01-30 06:24:15
기술 훔쳐…수출통제 두더지잡기 하는 中 우회로 막겠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한국을 포함한 동맹들이 그동안 미국을 이용해왔다고 주장하면서 관세를 활용해 외국 기업의 미국 현지 생산을 압박하겠다는 입장을...
삼성에 무슨 서운함 있길래…"엔비디아, 대체 왜 이러나" 술렁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01-29 14:06:55
몰려...韓 기술 경쟁력 강화해야글로벌 기업의 투자도 대만으로 몰리는 모양새다. 미국 마이크론은 대만 디스플레이 기업 AUO의 공장 부지를 인수, 추가 투자에 나섰다. 엔비디아의 아시아·태평양 본사가 대만에 자리 잡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황 CEO는 지난 16일 대만 입국 때 "엔비디아의 아시아태평양 본사도 대만에...
디지털 유목민 '환영'…최대 9개월 체류 가능 2025-01-27 20:14:29
성명을 통해 방문 비자를 받고 뉴질랜드에 입국한 사람도 해외 기업을 위해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가 아닌 해외 기업에서 보수를 받으며 원격 근무를 하는 경우로 정보기술(IT) 인력이나 인플루언서 등이 해당한다. 이날부터 관광이나 가족 방문 등 모든 방문 비자를 받고 입국한...
뉴질랜드 '디지털 유목민' 비자 도입…관광업 부활 대응책 2025-01-27 15:23:17
성명을 통해 방문 비자를 받고 뉴질랜드에 입국한 사람도 해외 기업을 위해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가 아닌 해외 기업에서 보수를 받으며 원격 근무를 하는 경우로 정보기술(IT) 인력이나 인플루언서 등이 해당한다. 이날부터 관광이나 가족 방문 등 모든 방문 비자를 받고 입국한...
[길따라 멋따라] 인천공항 vs 아프리카 공항…어디가 혼잡할까 2025-01-25 11:00:02
출입국 어려움 때문에 한국 가기가 싫습니다." 평소 한국으로 자주 오가는 일본인 여행사 관계자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다. 최근 1년 사이 인천공항 출입국에 어려움이 있다는 불만이 폭증하는 가운데 '역대급' 여행객이 몰리는 설 앞이라 여행객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가...
[한경에세이] 인재가 인재되지 않으려면 2025-01-22 18:02:34
총 36명으로 늘어나 독일(33명)을 추월했다. 독일 과학기술이 옛 명성을 잃게 된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나치 과학자들을 입국시키는 작전명 ‘페이퍼클립(operation paperclip)’을 가동했다. 이 작전으로 나치 과학자 1600여 명이 미국으로 건너갔고 항공우주기술 등에서 소련을 압도하며 미국...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 외교' 광폭행보…글로벌 네트워크 다져(종합) 2025-01-21 16:56:57
기술을 유통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 하자 삭스는 "유통업은 소비자들이 AI의 발전상을 가장 피부에 와닿게 느낄 수 있는 산업"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역시 신기술이 국민 생활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 2기 내각 지명자...
'트럼프 취임식 외교' 광폭행보 정용진…탄탄한 네트워크 다져 2025-01-21 15:56:43
신기술을 유통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 하자 삭스는 "유통업은 소비자들이 AI의 발전상을 가장 피부에 와닿게 느낄 수 있는 산업"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역시 신기술이 국민 생활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
[CES 결산] ③ "먹을것 없어진 잔치 될라"…혁신 귀해진 최대 IT전시회(끝) 2025-01-11 07:00:12
올린 화웨이와 드론업체 DJI 등으로, 전략 기술에 속하지 않는 가전제품이 주력인 TCL, 하이센스 등 일부 중국 대기업만 전시 부스를 크게 차렸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CES 2025에 초청받은 중국 기업 관계자들까지 무더기로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도 전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CES에 참가한 한 국내...
[사설] CES 점령한 중국 기업들, 올해 대대적 공습 예고편 2025-01-05 17:14:02
기업인의 입국 비자를 대거 거부했는데도 이 정도라니 더 놀랍다.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와 TCL은 CES의 터줏대감인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근처에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 패권 장악을 위한 도전장을 냈다. 하이센스와 TCL은 글로벌 TV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13.6%와 11.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