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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 청년통신사 “일본의 왜곡된 역사 교육 바로잡을 거예요” 2019-11-12 10:53:00
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기록, 백제 문화제, 조선통신사 등 많은 주제가 있다. 대학생끼리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팀을 만들고 지원해 선발되면, 200만 원이라는 지원금을 가지고 직접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청년통신사 팀은, 여권케이스 펀딩, 벽화 그리기,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동국제강, 공공건축 '영원한 봄'에 컬러강판 협업 2019-09-24 11:38:21
장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컬러강판 마케팅 활동으로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럭스틸을 활용한 전시, 건축 분야에서 협업을 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5년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장의 '럭스틸 마운틴'이 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장대비에도…서울도심 '日 경제보복' 규탄 물결 2019-08-15 18:04:50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행사가 끝난 뒤 공동행동은 ‘아베는 사죄하라’ ‘강제동원 배상하라’ 등의 구호가 적힌 깃발과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영정사진을 들고 주한일본대사관까지 행진했다. 이춘식, 양금덕 씨도 우비를 입은 채 휠체어를 타고 시민들과 함께 행진했다.이어 오후에는...
폭염에도 일본 아베 규탄 집회 잇따라…"아베 정부, 경제 보복 중단해야" 2019-08-10 19:42:22
굴욕적인 군사 협정"이라고 지적했다.민주노총과 정의기억연대 등 7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아베 규탄 시민행동'도 이날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규탄 제4차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시민행동은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에 대한 배상 판결로 야기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日 '백색국가 제외'에 뿔난 시민들, 주말 1만5000여명 反日 촛불집회 2019-08-04 17:26:14
기억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흥사단 등 682개 시민단체가 모인 ‘아베규탄시민행동’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규탄 3차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폭염에 소나기가 내린 날씨에도 1만5000여 명(주최 추산)의 시민이 모였다.시민행동 측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日, 명백한 경제침략"…시민 1만5천명 옛 일본대사관 앞 집결 2019-08-03 21:38:18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1만5천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불매운동에 동참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독립운동은 못 했지만 불매운동은 해야 한다`, `아베 정권 규탄한다, 강제노역 사죄하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시민행동은 "우리는 일본에 의해 강제 동원돼 부당하게...
"日정부, 세계 곳곳서 위안부 피해자 인권회복 활동 방해"(종합) 2019-07-24 14:28:43
구조의 극복,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10억엔 반환을 통한 위안부 야합 파기 확정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한일관계 수립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 문화제'를 연다고 예고했다.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지방정가 브리핑] 울산 정의당, 노회찬 의원 서거 1주기 추모 행사 2019-07-19 14:01:58
문화제를 진행. 이날 정의당 울산시당 이효상 위원장과 울산시당 당직자는 묘비 제막식과 추모문화제에 참석. 정의당 울산시당은 노 의원 서거 1주기를 맞아 21∼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의당 울산시당 당사에서 추모 분향소를 운영. 또 '노회찬을 그리다' 슬로건을 담은 추모 현수막도 게시. 이효상...
후텁지근하고 흐려도 바다·산으로…주요 관광지도 피서객 북적 2019-07-14 14:56:03
불리는 전주 덕진공원에서는 이날 연꽃문화제가 막을 내렸다. 문화제에서는 연꽃가요제와 전통문화 체험, 합창제, 국악 한마당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10만9천800㎡에 달하는 면적에 홍련과 백련, 수련 등 연꽃이 펼쳐진 경남 함안연꽃테마파크에도 연꽃 특유의 향기와 탐스러운 꽃잎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로...
원주 '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지킴이단 발족 2019-07-10 10:15:38
정의기억연대와 협력해 강사양성 아카데미를 두 달 간 진행, 강사 12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매년 5천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원주 평화의 소녀상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2015년 8월 15일 5대 종단과 65개 진보·보수단체가 함께 참여해 건립했다. 전국 처음으로 공공조형물관리조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