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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융권 가계대출 5.1조…2금융 3.2조↑, 40개월 만에 최대 2024-12-11 12:00:01
박 차장은 기업 대출 증가세 둔화와 관련해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대기업 자금 수요가 줄고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이뤄진 데다, 은행의 중소기업 대상 대출 영업 축소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대출이 아닌 수신(예금)의 경우 지난달 예금은행에서 18조9천억원(잔액 2천418조1천억원) 늘었다. 정기예금의...
트럼프 트레이드 섹터와 2000년 주가 정점 전후 수익률 [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2024-12-11 11:11:40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과 에너지, 리쇼어링(미국으로의 제조업 재유치) 수혜 섹터인 산업재, 그리고 규제완화, 리쇼어링, 내수 확대 모두의 수혜 대상이라 할 수 있는 소형주이다. [표1]은 트럼프 당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지난 11월 수익률(남색 막대)과 그 이전인 연초부터 10월 말까지의 수익률(주황색 막대)이다....
전 세계 모든 위기 경험국에서 배운다! 계엄에 따른 경제 위기,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2-11 07:44:38
1990년대 들어 자산거품 붕괴되면서 정책 갈등 - 대장성 패러다임 vs. 미에노 패러다임, 위기국면 - 기득권 놓고 끝없는 정치권 갈등, 잃어버린 20년 - 금융완화 골자로 한 아베노믹스, 아베파 옹호정책 - 아베 사후 연이은 총리 교체, 이시바가 제 역할? - 기득권 싸움, 이시바 총리 벌써부터 교체설 고개 Q. 신흥국들도...
3분기 증권사 순이익 1.8조…2분기 대비 2.4%↑ 2024-12-11 07:31:02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늘었다. 대출관련손익이 늘어나면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올해 3분기 증권사 61개사 순이익은 1조81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25억원(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9143억원(102%)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인 항목별로 보면 3분기 증권사 수수료 수익은 3조1881억원으로 전 분기...
테슬라 장중 400달러 돌파…中 엔비디아 조사 착수 [美증시 특징주] 2024-12-11 06:26:21
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는 급상승세를 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경제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는데, 이에 블룸버그는 중국 정부가 통화 완화 정책을 포함한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12월 회의에서 ...
3분기 증권사 순이익 약 1조8천억원…전분기보다 2.4% 증가 2024-12-11 06:00:08
적어진 1조5천382억원을 기록했고, 자산관리 부문 수수료는 3천164억원으로 투자 일임수수료가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10.3% 줄어들었다. IB(기업금융) 부문 수수료는 금리 인하에 따른 신규 부동산PF 취급 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15.3% 늘어난 9천91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하락세 등으로 집합투자증권 평가손실이...
"밸류업 흔들림 없이 이행" 4대 금융지주, 해외 주주에 강조(종합) 2024-12-10 18:33:45
위험가중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했고 이를 통해 연말 보통주 자본 비율을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은 해외 진출 국가를 대상으로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24시간 상시 대응 체제도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하나은행 미국 뉴욕지점, 영국 런던지점, 독일 법인, 홍콩지점, 싱가포르 지점에서...
금투세 폐지, 국회 문턱 넘었다…상속세 개편 무산 2024-12-10 18:14:51
<앵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세종스튜디오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전민정 기자, 오늘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의 부수법안인 세법개정안이 통과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후 본회의에서...
기업 자금조달 '비상'…계엄 이후 꽉 막혔다 2024-12-10 18:06:22
자본시장으로 옮겨붙고 있다.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들이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해 회사채 투자를 사실상 중단하면서 기업의 자금 조달에 빨간불이 켜졌다.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기업은 금리를 높여서라도 채권을 발행하고 있지만 투자자 모집에 애를 먹고 있다. 주식시장이 얼어붙자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던...
10년만에 기업 인수…메리츠, 승부수 띄웠다 2024-12-10 17:59:09
차이로 따라잡는다. 자산부채이전(P&A) 방식을 통한 인수가 가능한 것도 메리츠화재가 참전한 배경으로 꼽힌다. P&A 방식은 인수 대상 기업의 자산과 부채 중 일부만 선별적으로 인수할 수 있다. M&A와 달리 고용승계 의무가 없다. 메리츠화재는 대표적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226.9%로, 금융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