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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오너 고객의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 조달, 운용, M&A 자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초부유층 고객과 회사가 함께 프라이빗 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방향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를 출범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예탁자산...
안산시, 지역 중소기업 성장 기반 강화 위해 '총 1700억원 규모 융자지원' 2025-02-03 15:46:25
중소기업이다. 업체별 융자 한도액은 △운전자금은 5억 원 △창업자금은 5000만 원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지원 자금은 2000만 원이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NH농협·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주) 아이엠뱅크(舊 대구은행) 등 총 7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해당 은행의 자금으로...
‘연금 강국 만든다’…K-금융 길을 연 박현주 회장 2025-02-03 06:02:20
회장은 “금융업 기업가로서의 목표 달성을 위한 10년 계획을 세우고, 국내 증권사 직원으로의 경험부터 쌓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박 회장은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32세의 나이에 국내 최연소 지점장이 됐고, 이어 본부장과 임원 타이틀도 거머쥐게 된다. 그리고 입사 후 10여 년이 지나자 8명의...
‘최소 900조 원 시장’…가족신탁 눈독 들이는 금융사 2025-02-03 06:02:10
추정되고, 가업승계신탁의 대상인 중소·중견기업의 오너 수는 약 2만 명에 달한다(2022년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보고서). 국민은행의 2024년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자의 금융재산은 약 2800조 원이고, 부동산 기타 실물자산은 금융 자산의 2배로 추정했을 때 약 9000조 원에 이른다. 후견신탁의...
'고맙다 국민연금'…연기금, 한 달 내내 코스피 순매수했다 2025-01-26 16:20:58
종목이다. 시총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는 228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156억원), LG에너지솔루션(161억원)가 뒤를 이었다. SK이노베이션(934억원), 두산에너빌리티(703억원), 아모레퍼시픽(670억원), 유한양행(537억원), KB금융(491억원) 등도 연기금 순매수 상위권 종목이었다. 올들어 연기금의 순매수...
이익 내던 조광ILI·대유 퇴출…떨고 있는 좀비기업들 2025-01-23 08:35:55
기업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감돈다. 금융당국의 '퇴출 강화' 제도개선 발표와 맞물렸다는 점도 긴장감을 키운다. 당국은 2028년부터는 시가총액 300억원에 미달하는 한계기업은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되도록 했다. 2년 연속으로 감사인으로부터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을 받은 기업은 즉시 상장폐지된다. 조광ILI와...
'제대로 된 제너럴리스트'는 여러 스페셜리스트의 합이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1-22 06:30:04
스페셜티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2~3년 주기로 돌아가는 순환근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대기업이나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는 부정 등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부정이나 사고는 어디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윤리 교육이나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를...
SK·롯데, 올해도 고강도 구조조정…삼성·LG는 新성장동력 찾는다 2025-01-21 17:19:09
전방 산업인 전기자동차 성장 둔화(캐즘)로 2차전지 및 배터리산업에서 딜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산업은 경쟁력 저하 우려가 지속돼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김익환/류병화 기자 설문참여 전문가 56인 △강덕범 현대차증권 전무 △강민균 JKL파트너...
'IB 파워맨' 정영채, 메리츠증권서 영입 2025-01-17 17:11:27
쇄신하겠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은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임원급 인재 영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정 신임 고문과 손발을 맞췄던 송창하 기업금융본부장(전무)도 영입했다. 송 전무는 NH투자증권 신디케이션본부의 뼈대를 세운 인물로 DCM 전문가다. 작년 말에는 김미정 전무와 김형조 상무 등 인수금융에서...
[인사] IBK기업은행 2025-01-17 13:22:51
오정순 △전략기획부 정재훈 △데이터본부 박필희 △AML보고책임자 우창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심종훈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조사역겸 하노이지점장 박경일 ◇ 본부장급 전보 △강서·제주지역본부 정은지 △남중지역본부 이동연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디지털사업부 기업디지털마케팅팀 권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