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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분위기 좋은데…"팔아라" 이례적 보고서에 '발칵' 2025-02-14 11:57:24
증권사 문화를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나온 올해 첫 매도 보고서다. 14일 DS투자증권은 '종전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HD현대건설기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8만2800원) 대비 10.6% 밑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25 글로벌 HR 트렌드 세미나' 성료 2025-02-14 10:30:01
실무자와 기업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기술 발전에 따른 조직문화의 중요성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과 리더십 변화 ▲인재 확보 전략(Talent Acquisition) ▲조직 내 시민 의식(Civility)의 필요성 등 2025년 HR의 핵심 트렌드가 소개됐다. 개회사를 맡은 양동훈 서강대 교수는 “SHRM...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실제 적용해본 것도 있으세요? "배달의민족의 기업 문화를 다룬 이란 책에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이 나와요. (‘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휴가나 퇴근 시 눈치 주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책임은 실행한 사람이 아닌 결정한 사람이 진다’ 등...
대우건설, 으쓱(ESG) 워킹그룹 창단…"임직원 참여 유도" 2025-02-14 09:50:35
괄목할 성과창출 및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해 으쓱 워킹그룹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2년 ESG경영을 선포한 대우건설은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왔다. 으쓱 워킹그룹은 지속가능성 공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편입 등 대외규제 대응을 포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세종시 공공기관 홍보협의회...10개 기관 협력 방안 모색 2025-02-13 23:19:08
세종충남대병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10개 기관 홍보 담당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기관별 주요 홍보실적 등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중점 홍보 계획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홍보협의회는 올해 청소년 도박·마약...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문화유산 경험이 가능한 K-굿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밈’ 2025-02-13 18:36:22
스밈은 문화유산 경험이 가능한 K-굿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현경 대표(34)가 2024년 9월에 설립했다. “스밈은 일상에 전통이 스며드는 삶을 꿈꾸는 브랜드입니다. 약 10년째 전통을 좋아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한국어 선생님, 문화유산해설사, 한복진흥센터 소속 한복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우리 것의...
"호봉제 개편 없는 정년연장은 재앙"…임금체계 바꾸면 인센티브 2025-02-13 18:10:04
석유화학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 6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을 통해 마련한 ‘표준임금모델안’을 다음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표준안을 받아들이는 기업에 임금체계 개편 비용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정보기술(IT) 및 바이오...
정년 연장 하려면 "호봉제 손질"…정부, 칼 빼들었다 2025-02-13 17:45:29
석유화학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 6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금체계 개편 컨설팅을 통해 마련한 ‘표준임금모델안’을 다음달부터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표준안을 받아들이는 기업에 임금체계 개편 비용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정보기술(IT) 및 바이오...
[차장 칼럼] 쉬는 날 일하는 즐거움 2025-02-13 17:35:16
대기업 경영진의 반응은 다소 의외였다. 기업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규제”라면서도 “한가하게 제도 탓을 할 경황이 없다”고 털어놨다. 근무시간 축소를 시대 흐름이라고 보고 법 통과 이전부터 사내 제도를 정비한 그룹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4대 그룹 주력 계열사의 모 임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52시간 근로시간...
독자 생존 어려운 日 혼다·닛산, 새로운 합종연횡 모색할까 2025-02-13 17:32:27
판매량 비슷하지만 시총·기업문화 달라…협의 과정서 불신의 골 깊어져 원점서 경영전략 재수립 불가피…'닛산에 관심' 폭스콘 움직임 주목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합병을 통해 영업이익 3조엔(약 28조2천억원)이 넘는 세계 최고 수준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나려 했던 일본 혼다와 닛산자동차의 구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