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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사부 오광록 죽음에 절규 “그만하고 일어나” 2015-01-21 15:00:00
머뭇거리더니 하얀 천을 내렸고, 기영재가 죽은 것을 자신의 두 눈으로 확인하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후는 “아니지? 응? 저번에도 그때도 이렇게 장난쳤던 거 내가 다 기억하거든? 그러니까 그만하고 일어나지”라며 혼잣말을 했고 “사부. 이건 진짜 심하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후는 싸늘한 시신이 된...
`힐러` 유지태, 지창욱에게 "앞부터 끝까지 끌어 내린다" `약속` 2015-01-21 14:26:23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문호는 기영재의 죽음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 있는 서정후를 찾아갔다. 김문호는 기영재를 독살시킨 범인을 찾아내 죽이려 하는 서정후에게 "그런 놈들 때문에 살인범이 되겠다고?"라고 말하며 서정후를 말렸다. 화가 난 서정후는 8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사부와 밥 한번 같이...
`힐러` 지창욱-박민영, 뜨거운 눈물의 입맞춤...`서로의 사랑 확인` 2015-01-21 14:25:42
사부 기영재(오광록)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잠적했다. 이를 걱정한 조민자(김미경)는 대신 채영신을 보냈고, 그는 잠든 서정후를 찾아냈다. 하지만 서정후는 자신이 `박봉수`가 아닌 `서정후`라며 채영신을 밀어냈다. 이에 채영신은 "나 보내지 마라. 날 보내면 넌 평생 울거다"라며 서정후를 붙잡았다. 이어 서정후는 "널...
‘힐러’ 유지태, 지창욱에게 약속 “반드시 대가 치르게 할 것” 2015-01-21 13:30:00
이날 김문호는 기영재의 죽음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서정후를 찾아갔다. 김문호는 기영재를 독살시킨 범인을 찾아내 죽이려고 하는 서정후에게 “그런 놈들 때문에 살인범이 되겠다고?”라고 말하며 서정후를 말렸다. 서정후는 화가 난 나머지 8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사부와 밥 한 번 같이 먹지 못했다며 눈물을...
`힐러` 김미경, 오광록 죽음에 비극적 과거 회상 "니가 어떻게 엄마야.." 2015-01-21 13:00:12
오광록(기영재)이 금방 풀려 날 거라 생각했던 김미경(조민자)은 돌연 사망 소식에 자신의 비극적 과거를 상기시켰다. 사이버팀 형사였던 김미경은 조한철(윤동원)을 부하로 팀을 꾸려 현장 출동했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잠복 하던 중 남편과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윤동원이 “니가 어떻게 엄마야. 적어도...
[WOW 핫토픽] 기내 흡연 김장훈, 수지 박유천, 병역기피 김우주, 힐러 지창욱 박민영 2015-01-21 10:16:34
이날 방송에서 채영신(박민영 분)은 사부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사라진 서정후를 찾아낸다. 서정후는 사부에 이어 자신이 사랑하는 채영신마저 다치게 될까봐 "너 내가 누군지 몰라? 내가 널 다치게 할 수 도 있다"고 채영신에게 화를 낸다. 그러나 채영신은 "아니, 넌 날 다치게 하지 않아....
‘힐러’ 지창욱·박민영, 애틋+달달 눈물의 키스…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 2015-01-21 10:13:09
뭉클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서정후는 폭주했고, 자신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자책했다. 김문호(유지태 분)는 이런 정후를 만류하며 그의 아픔에 공감했지만, “날 말리는 거 말고 뭘 더 할 수 있는데?”라는 정후의 뼈 있는 물음에는 답을...
`힐러` 지창욱-박민영, 꼭 끌어 안으며 사랑 확인 `눈물의 키스` 2015-01-21 09:53:57
확인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기영재(오광록)의 죽음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서정후는 폭주했고, 자신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자책했다. 김문호(유지태)는 이런 정후를 만류하며 그의 아픔에 공감했지만 "날 말리는 거 말고 뭘 더 할 수 있는데?"라는 정후의 뼈 있는 물음에는 답을 할 ...
`힐러` 오광록 유언같은 마지막 진술, 지창욱에 "진작 그만 둘 걸" 2015-01-21 09:00:06
것을 허탈하게 바라봤다. 조민자는 마지막 기영재(오광록)의 진술 과정을 빼내왔다. 그리고 그 사진을 켜 놓은 뒤 소주를 들이켰다. 그녀는 서정후(지창욱)에게 "니 사부 진술 녹화한 거 빼놨다. 내가 먼저 봐봤는데 이거 아무래도 형사가 아니고 너한테 하는 진술같아"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힐러’, 지창욱-박민영 눈물의 키스 2015-01-21 08:28:03
확인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서정후는 폭주했고, 자신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자책했다. 김문호(유지태 분)는 이런 정후를 만류하며 그의 아픔에 공감했지만, “날 말리는 거 말고 뭘 더 할 수 있는데?”라는 정후의 뼈 있는 물음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