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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기 '트럼프의 입'은 캠프대변인 출신 20대 레빗(종합) 2024-11-16 09:21:05
세인트 안셀름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시절 소프트볼 선수로도 뛰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백악관 대언론 전략을 총괄하는 공보국장에 대선 캠프 수석 대변인 역할을 맡았던 중국계 미국인 스티븐 청을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략혁신부문 신설한 BGF리테일…조직개편 단행 2024-11-15 14:49:05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리더를 기용했디. 사업 영역별로 적합한 인재를 맞춤 배치했다. BGF리테일에서는 기존 진영호 상품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하면서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을 맡게 됐다. 김석환 SCM실장, 이윤성 재무지원실장, 박정권 5권역장 등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지주사인 BGF에서는 전략담당 겸...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기용…경력보단 충성파 전면에 '미국 우선주의' MAGA 광풍 예고…"독주 제어장치 없어"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진용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신이 내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공약을 실현할 충성파 측근들을 전면에 배치한...
'반중 색채' 트럼프 2기 내각에 말 아낀 中정부…속내는 두려움? 2024-11-14 16:39:24
두고 냉전 선언을 하는 등 다소 극단적 성향 인사들이 요직에 기용될 것으로 전해진 뒤 외신도 '중국의 두려움'을 주목하고 있다.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현재 중국 입장에서 가장 '문제적' 인물은 미국 외교 사령탑인 국무부 장관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다. 미국 의회...
이시바, 차관 인사서 '비자금 의원' 배제…아베파 12→7명 급감 2024-11-14 10:55:50
배제…아베파 12→7명 급감 "총선 패배로 비자금 의원 기용 신중"…아베파선 불만 나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제2차 내각 부대신(차관)과 정무관(차관급) 인사에서 집권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을 배제했다고 마이니치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 열리면 중국 테이블엔 누가 앉을까 2024-11-14 10:41:50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들 5인방 외에도 자오천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과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차관) 등도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언급했다. 특히 마 외교부 부부장은 차기 외교부장(장관)으로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정책담당 副비서실장에 '불법이민강경파' 밀러 내정 2024-11-14 01:25:39
승리 이끈 참모 3명도 副비서실장으로 기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책 담당 부(副)비서실장으로 불법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을 내정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밀러가 백악관 정책 담당 부비서실장 겸...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2024-11-13 19:52:02
주지사…'충성파' 선별 기용 기조 계속 부동산 사업가 위트코프, 중동 특사로…법률 고문엔 '정치 변호사' 맥긴리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임지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0대 폭스뉴스 앵커인 피트 헤그세스(44)를 국방장관에 파격 지명하는 등 핵심 요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트럼프 매파 외교·안보 진용에 '최악은 면했다' 안도" 2024-11-13 15:52:33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이 기용한 인사 중에는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적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 같은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중국은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의 귀환을 걱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다시 기용될 경우,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부터 보인 강경 기조를 되풀이할 수 있다는 우려였다. 폼페이오...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 2024-11-13 11:21:35
선별 기용 기조 계속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0대 폭스뉴스 앵커인 피트 헤그세스(44)를 국방장관에 파격 지명하는 등 핵심 요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규제 철폐에 앞장설 정부효율부 수장에는 예상대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낙점됐다. 중앙정보국(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