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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 "ESG 공시 관련 예시지침 번역본 제공" 2024-06-21 10:47:27
4건을 발표했다. 이들 교육자료는 사실상 기준서의 예시 지침으로 통한다. 작년 12월 발표한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의 자연 및 사회적 측면' 교육자료는 기업이 국제회계기준(IFRS)상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공시를 위한 기후관련 요구사항(S2)을 이행하기 위한 접근법을 세 가지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IFRS S2...
국제기준 바뀌어도 '한국식 영업손익' 유지…"명칭은 변경" 2024-06-13 12:00:04
기준서는 영업손익을 투자손익과 재무손익을 제외한 모든 잔여손익으로 규정한다. 기업과 투자자가 알아온 영업이익, 영업손익 개념 자체가 달라지는 게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등 기존엔 국내에서 영업외손익으로 구분했던 각종 항목도 영업손익에 들어가게 된다. '한국식 영업손익' 별도표시...
국경 넘는 'ESG 경영' 도전..."2030년 재생에너지 100% 전환" 2024-06-05 06:00:44
이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서가 마련되면서 공시 체계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당장 LG이노텍의 폴란드 법인이 2026년부터 CSRD 적용을 받습니다. 장기간 준비가 필요한 만큼 체계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공급망 부문 관리 전략도 중요한데요. “LG이노텍은 협력사로부터 원재료나 부품을...
[ESG 용어 1분 해설] TCFD 2024-06-05 06:00:29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서는 TCFD 권고안을 기반으로 IFRS S2(기후 공시)를 설계했습니다. EU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도 기업의 기후 리스크와 기회를 TCFD 체계로 공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역시 TCFD의 영향을 받아 기후 관련 공시 규칙을 제정했습니다. TCFD는 2023년 10월...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논란에…업계 "인위적 조작 어렵다" 2024-06-03 16:16:07
기준서에 입각한 결산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구축했다"며 "보험사의 재무제표는 독립된 감사인의 엄격한 확인을 거쳐 공개되는 정보로서, 인위적인 조작은 어렵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34.8% 감소한 1조8749억 원을 기록했으나 손해보험업계는 15.4% 증가한 2조9,694억...
'IFRS17 실적 부풀리기' 논란에 보험사들 "인위적 조작 어려워" 2024-06-03 16:07:11
회계기준서에 입각한 결산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구축했으며 이 방법론에 따라 최선 추정을 통해 보험계약마진(CSM)을 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상보험금·사업비 대비 실제보험금·사업비에 대한 차이(예실차)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예실차가 일정 범위를 초과하면 감독상 페널티가 있는 만큼...
달리던 보험株에 '찬물' 끼얹은 새 회계기준 2024-05-23 18:06:54
반영되는 순이익이 늘어난다. IFRS17 기준서는 “미래에 상각하는 CSM를 할인할지는 기업이 판단할 사항”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보험사가 이 재량권을 틈타 당장의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목적으로 미래 CSM 상각액을 할인하고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실제로 주요 증권사는 올 1분기에 대부분 컨센서스(증권사...
美SEC의장 만난 이복현 원장…"불공정거래 조사공조 강화" 2024-05-16 12:41:00
바젤Ⅲ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각국별 도입 상황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충실하고 일관된, 신속한 이행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암호자산 시장의 빠른 변화 특성에 맞추어 '은행의 암호자산 건전성 처리 기준서' 개정이 진행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시행일을 1년 연기하기로...
이복현 금감원장, 美 겐슬러 SEC 의장 면담…가상자산 등 현안 논의 2024-05-16 12:00:08
회원국의 약 3분의 2가 연내 바젤Ⅲ 규제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도입할 예정이며, 나머지 회원국은 내년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은 지난해 1월 도입한 바 있다. 아울러 바젤위원회는 '은행의 암호자산 건전성 처리 기준서' 개정이 진행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시행일을 내년 1월1일에서 2026년 1월1일로 1년...
금감원장, 美 SEC 위원장 면담…비트코인 현물 ETF 등 논의 2024-05-16 12:00:03
회의 참석자들은 '바젤Ⅲ'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일관되고 신속하게 이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 회의에서는 '은행의 암호자산 건전성 처리 기준서' 개정이 진행되면서 시행일을 오는 2026년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