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환,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장 면담…"금융사 상호진출 확대" 2024-09-09 14:30:01
주요국 평균 수준인 63.0%로 한국(100.5%·기준연도 개편 반영 시 93.5%)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면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의 경우 150.4%로 한국(122.3%)과 평균(92.4%)을 대폭 웃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 7월 말 취임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2금융권 건전성...
[그래픽] 지역 총소득 현황 2024-09-05 15:27:17
가장 많았다. 기준연도 개편에 따른 것으로 개편 이전 1위였던 울산은 지역총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기준연도 개편' 서울, 1인 지역총소득 1위…울산 첫 역전 2024-09-05 12:00:01
6천만원 이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기준연도 개편에 따른 것으로 개편 이전 1위였던 울산은 지역총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지역소득 2020년 기준년 개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 기준연도 개편에 1인당 지역총소득 서울 1위…울산 첫 역전 통계청은 통계의 현...
세수부족에 중기 재정운용도 '흔들'…가팔라진 채무 증가 2024-09-01 06:31:20
기준연도를 개편한 영향으로 명목 GDP가 늘어남에 따라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2026년 국가채무비율은 종전보다 3.4%p 낮은 49.1%로 제시됐다. 나라살림 적자 예상 규모도 늘었다. 내년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77조7천억원으로 종전 계획(72조2천억원)보다 5조5천억원 커졌다. 관리재정수지는...
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 노인 5.4배↑…"세금은?" 2024-08-26 06:16:08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해마다 조금씩 오르는데, 올해 1인당 기준연금액은 월 33만4천814원(단독가구 기준 최고 금액)이다. 2024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선정기준액은 배우자가 없는 노인 단독가구를 기준으로 월 소득인정액 213만원이다. '월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친 금액...
기초연금 수급 노인 "생활비, 월 132만원이 적정" 2024-08-06 06:14:12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해마다 조금씩 오르는데, 올해 1인당 기준연금액은 월 33만4천814원(단독가구 기준 최고 금액)이다. 2024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선정기준액은 배우자가 없는 노인 단독가구를 기준으로 월 소득인정액 213만원이다. '월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친 금액...
정부 4조 vs 野·시민단체 18조…세수 감소 계산방식 '제각각' 2024-07-26 18:14:10
기준연도와 비교해 매년 세금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따지는 방식이다. 세법 개정에 따른 누적 세수 효과를 판단할 수 있다. 다만 국회에 제출하는 보고서엔 포함되지 않는다. 국회예산정책처만 세수 감소 효과를 매길 때 누적법을 사용한다. 정부가 별도 산출한 누적법 기준 세수 감소액은 18조3942억원이다. 시민단체는...
'세수 위기' 속 상속세 4조 감세…부자감세론 '巨野의 벽' 난제 2024-07-25 16:00:48
2027년(3천888억원), 2029년 이후(3천323억원) 등 순이었다. 기준연도 기준으로 계산(누적법)한 세수 감소 규모는 5년간 18조4천억원 수준이다. '감세 기조' 세법 개정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년째 계속되고 있다. 2022년 발표된 세제 개편안의 세수 감소 효과는 13조1천억원, 지난해에는 4천719억원이었다....
韓국부 2경3039조…1인당 자산 日 추월 2024-07-18 17:56:45
기준연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바꾸면서 1인당 가계순자산 규모가 일본을 제쳤다. 18일 한국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를 발표했다. 한국의 국민순자산은 2경3039조4000억원으로 2022년 2경2567조1000억원보다 2.1% 증가했다. 하지만 2021년(15.9%)과 2022년(3.1%)에 비해 증가율은 다소...
집값 내리고 주식 올랐다…1인당 가계순자산 1.6%↑ 2024-07-18 13:42:20
3.0배에서 2.8배로 낮아졌다. 한은이 이날 공개한 국민 대차대조표는 기준연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바꾼 결과다. 개편에 따라 2020년 말 국민순자산(1경8천882조원)이 기존 시계열보다 5.3%(942조원) 늘었고, 2008∼2022년 국민순자산도 연평균 4.2% 증가했다. 주거용 건물과 부속 토지를 각각 산출하던 방식을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