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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발맞춰 '역세권 고밀 복합도시' 조성 특례 마련 2025-01-31 07:39:10
개발하도록 다양한 특례도 도입했다. 용적률은 기존 법령의 150%까지 완화하고, 건폐율 역시 최대 수준으로 완화한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기존 규정의 50% 수준으로 완화한다. 도로, 공원 등의 기반 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하도록...
지역 맞춤 철도부지 개발 지원…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2025-01-31 06:00:06
핵심 입지로 꼽힌다. 고밀·복합 개발을 위해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한다. 용적률의 경우 기존 법령의 150%까지 완화한다. 인공지반(지상 구조물 위의 부지)은 용적률과 건폐율 산정에서 제외하고 주차장 설치 기준도 완화한다. 또 도로, 공원 등의 기반 시설 설치비용은 시·도지사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강남 집값도 떨어졌는데…'4억 껑충' 신고가 속출한 동네 2025-01-16 14:00:01
10%로 낮추기로 했다. 준주거지역은 용적률의 10%를 상가로 지어야 했지만, 이 역시 이달 시 지구단위계획수립 기준을 개정해 폐지한다. 일반·근린 상업지역에 임대주택이나 공공기숙사를 도입할 때는 주상복합이 아닌 주택 100% 단일 공동주택도 허용한다. 이 중개사는 "일부 아파트들은 상가를 줄이고 주택을 늘리기...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현재 안전진단 평가 항목의 비중은 구조안전성 30%, 주거환경 30%, 설비노후도 30%, 비용편익 10%다. 재건축진단 평가 항목은 '주민 불편'을 위주로 개편한다. 올해 상반기 중 리모델링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리모델링 주택조합도 재건축·재개발 조합처럼 주택건설사업자 등록 없이...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관리처분 인가…3월 이주 시작 2025-01-10 10:58:31
단지의 용적률은 128% 수준으로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금(재건축 부담금)도 면제받는다. 과천시는 재건축 조합원 1인당 평균 이익이 80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재건축 초과이익환수금 면제를 확정했다. 조합은 이주와 철거를 거쳐 2026년 하반기 분양과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LH, 올해 신축매입임대 5만가구 이상 매입 2025-01-09 18:33:26
인력을 늘리고 사업자에게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매입 물량이 집중된 수도권 지역본부에 '매입임대사업처'도 신설한다. 사업처 안에는 '조기착공지원팀', '매입품질관리팀'을 두어 착공 속도를 높이고, 품질 관리까지 한꺼번에 수행하도록 한다. 수도권 지역본부의...
'고도지구 재정비' 볕들까…공공기여 줄여준다 2025-01-09 17:03:13
주거지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면 용적률 상한선은 200%에서 250%로 50%포인트 올라간다. 하지만 각종 규제 때문에 실제로는 용적률을 220%밖에 받을 수 없다면 용적률 증가분을 50%포인트가 아니라 20%포인트로 보고 공공기여율도 10%(대지면적 기준)가 아니라 4%를 적용한다. 대지면적을 4만㎡로 가정하면 분양 가능 가구...
LH, 매입임대 5만가구 사들인다 2025-01-09 17:02:07
매입임대에 참여하는 사업자에게 용적률을 완화하고 조기 매입 약정 때 선금 지급률을 높였다. 올해는 50가구 이상 주택에 공사비 연동형 방식을 적용하고, 매입 건수 기준도 완화한다. 지난해 적용한 동일 사업자의 연간 매입 건수 제한은 올해 폐지한다. 임대주택의 품질 관리를 위한 표준 설계·시공 기준도 마련한다....
오세훈, 재건축 부담 '핀셋형'으로 더 줄여준다...규제 철폐 3·4호 발표 2025-01-09 10:30:06
2종 주거지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면, 용적률 상한선은 200%에서 250%로 50%포인트 올라간다. 하지만 각종 규제 때문에 실제론 용적률을 220% 밖에 받을 수 없다면, 용적률 증가분을 50%포인트가 아니라 20%포인트로 보고 공공기여율도 10%(대지면적 기준)가 아니라 4%를 적용한다. 대지면적을 4만㎡로 가정하면 분양가능...
CBRE "향후 7년간 서울 3대 권역 오피스 45% 증가 전망" 2025-01-08 10:36:25
평균 131m(아파트 40층) 높이로 조성될 예정이며, 평균 용적률은 1,10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라임 오피스 위주의 공급이 주도할 것으로 확인됐다. CBD 권역 오피스 시장은 약 100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재개발 사업이 예정된 세운 지구와 서울역, 서소문 등의 대규모 복합 개발이 견인할 것이다. 이는 CBD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