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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추석 전 조기 지급" 2024-09-05 15:27:37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생계급여는...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다…보험료율 '9%→13%' 2024-09-04 14:19:29
기초연금 제도의 내실화도 추진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가 기초연금을 받을 경우 생계급여 지급을 축소하는 방식도 단계적으로 개선한다. 현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가 기초연금을 받으면 기초연금액만큼 생계급여에서 감액되는 방식이어서 '줬다 뺏는' 기초연금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연금...
기초생활수급가구 3천86만원 지원…한부모양육비 240만원 선지급 2024-09-03 11:00:13
기초생활수급가구 3천86만원 지원…한부모양육비 240만원 선지급 2025년도 예산안 민생사업 인포그래픽…수혜자별 혜택 사례 소개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1.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인 A씨 가족(4인)은 내년에 올해보다 141만원 늘어난 2천341만원의 생계 급여를 받는다. 의료급여와 주거급여, 교육 급여 등을...
국민연금 '3중 장치' 마련…"청년세대도 받을 수 있다 확신 줘야" 2024-08-29 18:20:53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국민연금 급여 지급 보장은 보험료 인상 등 ‘더 내고’, 자동안정화장치를 통해 ‘덜 받는’ 개혁을 전제로 한 조치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기금 소진 연도를 8~9년 늘리는 모수(보험료율·소득대체율) 조정만으론 안 된다”고 강조했다.○“세대 간 갈등 불거지지 않게 해야”윤 대...
尹 "'국가가 국민연금 지급 보장' 법률에 명문화해야" 2024-08-29 10:30:17
기초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도 개혁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기초연금은 월 40만원을 목표로 임기 내 인상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어 기초연금을 받아 생계급여가 깍이는 것에 대해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감액하던 금액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인연금을 두고는...
움집 살던 70대 할머니의 '기적'…기업 선행에 "반전 인생" 2024-08-29 07:00:12
사별했고 아들은 독립해 떠났다.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살아가던 이 씨는 매년 여름 장마철이 되면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시달려야 했다. 이 씨가 사는 집은 비닐하우스에 보온 덮개를 덮어 개조한 것이었다. 바닥은 콘크리트 작업을 하지 않아 어지러움을 유발할 정도로 울퉁불퉁했다고. 창문이 없어...
[2025예산] 분양가 80%까지 '주택드림대출' 지원…청년도약계좌 매칭액 상향 2024-08-27 11:00:58
먼 학교에 진학한 기초·차상위 대학생 4만2천명을 대상으로 월 20만원의 주거 안정장학금을 신설해 지급하기로 했다. 저소득 대학생 대상 근로장학금도 14만명에서 20만명 규모로 확대한다. 국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에 인공지능(AI)·디지털 집중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17개 부처와 대학이 협력한 늘봄학교...
[2025예산] 생계급여 연 141만원 증액…노인일자리 110만개로 2024-08-27 11:00:57
= 정부가 국민 최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하는 생계급여를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연간 141만원 오른 2천341만원으로 인상한다. 노인 일자리를 역대 최대인 110만개로 늘려 노인이 사회활동을 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7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2025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제도...
최상목 "민생 최우선 예산안…내용적으로 경제활력 기여 자부" 2024-08-27 11:00:47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증액 ▲ 장애인·노인·한부모가정 지원 강화 ▲ 교육·주거 사다리 구축 ▲ 공공주택 25만2천호 공급 ▲ 소상공인 금융지원 ▲ 연구·개발(R&D)예산 확충 ▲ 반도체 종합지원 ▲ 일·가정 양립지원 ▲ 의료개혁 재정투입 ▲ 국가장학금 확대 등을 꼽았다. 최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의...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증가율 뚝…"저출생 등 위기과제 대응 부족"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인상 등을 부각하며 '민생'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3년 연평균 생계급여 인상액은 166만원으로 2017∼2022년(47만원)의 3배 수준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재정 여력이 줄면서 전체 보건·복지·고용 분야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