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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시대 스마트 융합인재 양성하는 단국대학교 2024-09-24 16:07:27
통해 미래 첨단 분야 학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융합인재 양성 사업 전국 최다 선정단국대는 정부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3개 분야(바이오헬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2개 분야(글로벌·문화, 사회구조) 등 총...
호서대학교,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자유전공학부 신설 2024-08-28 16:11:53
때문이다. 실기는 작년과 동일하게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을 진행한다. 호서대는 이번에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학부에 입학하는 학생은 1학년에 각 계열 기초 및 진로탐색 과정을 이수한 뒤 2학년에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학과를 선택하게 된다. 보건의료계열과 사범계열 등의 일부 학과는 선택할 수...
[2025 대입 수시모집]상명대 1904명 선발...자유전공,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2024-08-28 16:00:24
유연화했다. 상명대는 학생들이 학문 간 융복합을 위한 ‘자기설계융합전공’ ‘자기설계학기(학점)제’를 도입했다.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해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서울캠퍼스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올해...
삼표, 산림·임업 연구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2024-08-28 13:06:40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의 영역을 더 세분화하는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낼 것으로 재단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은 산림·임업 분야 기초학문 연구를 넘어 기술 및 과학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국립창원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속도 2024-08-23 10:38:58
위한 기초학문과 교양교육의 강화, 무전공 입학제 문제점과 보완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국립창원대의 교육과정 및 교육구조 재구조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초학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영역별 발표 및 토론에서는 기초교양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수업 발전 방향을 탐색하는...
'인문학의 향연' 네이버 열린연단 업데이트 10년 만에 종료 2024-08-14 09:48:21
"강연 시리즈마다 매우 넓은 학문적·사회적 주제들을 포괄하고 강연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라고 말했다.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는 "매주 토요일마다 각 분야 전문가 강연과 질의 응답을 통해 개인사의 다채로움과 재능의 다양성을 접하면서 세계의 중층적 풍요성을 실감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산대학교 반도체과, 반도체 산업 진출할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 2024-07-26 09:51:09
AI반도체 기초, AI반도체 특성실험, AI자동화 기초실습 등 특화된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산대학교는 ‘반도체공정·장비인증 제도’를 실시해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과 관리에 힘쓰는 한편 성적 우수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학업...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취임, "경남 고등교육의 질 높일 것" 2024-07-22 13:47:25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기초학문교육 공유시스템을 구축해 도내 모든 대학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취임식과 함께 경상국립대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6가지 핵심 전략을 선언했다. 핵심 전략은 교육, 재정확충, 연구, 사회적 책무, 복지, 행정 등 대학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 정했다. 6가지 핵심...
"기업의 문화 후원, 제대로 티나게 도와줍니다" 2024-07-09 18:16:47
기초생활·차상위 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생필품 지원 일색인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복지는 국가가 하고 있으니, 기업은 문화예술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집중하면 자원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 위원장이 지난해 1월부터 이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영문명 아르코·ARKO)는 국내 음악, 미술,...
토지는 이제 쓸모 없어진 생산 요소인가?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4-06-12 10:20:46
경제학, 사회학, 인문학, 철학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문에서 논의되고 있다. 그렇다면 토지는 이제 생산 요소가 아니거나, 의미가 감소하였는가? 토지가 모든 요소 대비 우위에 있다는 경제학 이론 하나를 살펴보자. 토지와 관련된 경제학자인 헨리 조지(Henry George) 만큼 국내에서 오해받고 있는 학자도 없을 것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