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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구·임대식 교수, '3·1문화상' 수상 2025-01-09 17:57:43
교수는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및 바이오 연료로 전환하기 위한 고효율 광생물반응기를 최초로 제안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기술·공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1문화상은 1959년 창설됐다. 시상식은 3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소현...
"숨 쉬기 겁났는데 이제는"…서울 공기 '확 달라진' 이유 2025-01-09 11:14:02
경유 시내버스를 2014년까지 CNG 버스로 전환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을 조기에 폐차하거나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도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이후 차를 구매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5개월간 대중교통(따릉이 포함)을...
산림청, 산림·경제·사회분야 자문위원 위촉 2025-01-08 13:29:38
지역산림계획 추진실적을 평가한다. 기후 위기와 디지털 전환, 인구 감소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의 역할과 임산물 수요·공급 장기 전망, 산림과 임업 동향 등 산림기본계획 이행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과 정책 평가체계 강화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탄소나무가 '대기 정화'·로봇 보트가 '수질 체크'…CES서 본 미래도시 2025-01-08 12:25:03
한다. 기기에 탑재된 AI는 해당 지역의 기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고려해 포집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정한다. 이산화탄소 포집이 공기 정화 목적만 있는 건 아니다. 포집한 이산화탄소는 스마트팜으로 투입돼 자라는 식물의 생장 속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AI는 한 달여 간 스마트팜에서 자라는 식물의 생장 속도 관련...
[칼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는 ESG 경영 2025-01-08 08:43:27
기업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 방식을 의미한다.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ESG는 기업 평가의 핵심 지표로 부상했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 성공 사례도 늘고 있다. 인천의 한 중소 제조업체 D사는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간 폐기물 처리 비용을 4...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무료 미니보험’ 제공 2025-01-07 11:26:16
대상자는 모바일 티머니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새로 발급하거나 충전하는 이용자다. 8일 자정 이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거나 충전 시 보험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창이 뜨면, 직접 가입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입 선택시 보험가입 화면으로 전환되며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보험금 청구는...
AI로 물고기 모니터링…양식 스타트업 타이드풀, 투자 유치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5-01-07 11:24:23
시장 규모만 약 400조원에 달한다.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해상 양식의 불확실성과 환경 오염 문제, 노동 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전통적인 해상 양식에서 육상형 스마트 양식으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준호 타이드풀 대표는 “한국 양식업은 그동안 영세한 어업인을 중심으로 성장 정체를 겪었지만, 최근 양식산업발전...
美, 역대급 한파 피해 속출 [원자재 & ETF 뉴스] 2025-01-07 08:05:42
내외의 약보합권으로 전환됐습니다. WTI는 73달러 중반대, 브렌트유는 76달러 초반대 나타내고 있고요,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미국 전역에 불어닥친 맹추위에 10%대 급등 중입니다. 3달러 70센트를 넘기며 4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산 차질 우려에 대두...
바이든, 한반도 11배 해역 "시추금지" 지정…트럼프 "해제할 것" 2025-01-06 23:35:27
"기후 위기가 전국의 공동체를 계속 위협하고 있고, 청정 에너지 경제로 전환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을 위해 이 해안을 보호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10년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로 11명이 숨지고 해양 환경이 오염된 사실을 상기하기도 했다....
美 주요 은행 NZBA 탈퇴…기후변화 대응 의지 약화 우려 2025-01-06 22:38:48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가 잇따라 탈퇴했다.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에 자금 조달을 맞추겠다는 목표를 가진 NZBA에는 미국 ‘빅6’ 은행 중 JP모간(JPMorgan)만 남게 됐다. 이번 탈퇴는 대부분 공화당 정치인들이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자금 조달 축소로 이어질 경우 반독점 규정을 위반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