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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자금줄' 미국 빠진 WHO…사무총장 "슬프다" 2025-02-12 22:38:40
1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2년간 WHO가 모금한 긴급 자금의 34%를 기부했다. 이런 미국의 탈퇴는 WHO 보건·구호 사업의 급격한 위축으로 이어지는 탓에 WHO와 남은 회원국들은 예산 공백을 타개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미 채용 동결, 몇몇 지원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등을 추진 중이지만 크게 터질 구멍을 메우기는...
EU 자문기구 "딥시크에 대한 추가 조치 있을 수 있어" 2025-02-12 09:46:10
넣기로 했다. EDPB 대변인은 "또한 위원들이 긴급한 사안에 대한 각국 개인정보 보호 당국의 조치를 조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이를 위해 신속 대응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발효된 EU 일반 정보보호 규정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개인정보보호법이다. 이날 회의는 이탈리아가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정보...
대전시교육청, 14일까지 김하늘양 피살 관련 애도기간 운영 2025-02-11 14:50:15
11일 휴교했고, 차후 학사 일정을 조정 중이다. 시 교육청은 본청과 각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를 연계해 학생 심리상담을 하고, 교육직원을 대상으로도 위기 대처 전문기관 연계해 긴급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의 명복을 빈다”며 “대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사회를 위해서는 충돌하는 이해를 조정해야 합니다. 실재하는 갈등을 피하지 말고, 대화하고 조정하며 타협해야 합니다. 공론화를 통해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봅시다. 성장과 분배는 모순 아닌 상보 관계이듯, 기업 발전과 노동권 보호는 양자택일 관계가 아닙니다. 일자리가 유일한 복지이고, 사회안전망은 턱없이 부실한...
정부부처 칼 들이대던 머스크…줄줄이 제동 걸려 2025-02-09 18:52:54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접속 권한을 차단하는 긴급 임시 명령을 내렸다. 명령 효력은 14일 예정된 심리기일까지 유지된다. 트럼프의 무한 신뢰…대립 가능성은?USAID를 사실상 폐지한다는 트럼프 대통령 구상에도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지난 7일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에 따르면 칼 니컬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새벽에 놀라 화들짝"…잠깨운 충주 지진, 규모 수정된 까닭 2025-02-07 15:12:49
경북, 경남 등에도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날아왔다. 이후 기상청은 상세 분석을 거쳐 지진 규모를 3.1로 하향 조정했다. 이처럼 조기경보시스템이 추정한 규모와 지진 분석사가 지진파를 정밀하게 재분석해 산출한 규모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최초 4.2에서 3.1로 하향 조정됐는데...
'최빈국 생명줄' 식량 50만톤 발묶여…美원조중단에 기아퇴치 타격 2025-02-07 09:11:28
조정도 단행하면서 최빈국에 지원될 예정이었던 50만톤의 식량도 발이 묶였다. 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 이후 최빈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식량 지원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긴급한 지원은 예외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어떤 구호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허용될...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충주서 규모 3.1 지진 [모닝브리핑] 2025-02-07 06:58:50
3.1로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이 애초 지진 규모를 4.2로 추정하면서 충청권은 물론 서울과 인천, 강원, 전북, 경북, 경남 등에도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진도 5)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충주 지진, 4.2→3.1로 조정 2025-02-07 06:18:39
새벽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기준에 따르면 최대 예상진도가 '5 이상'이면 예상진도가 '2 이상'인 시군구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최대 예상진도가 '4 이하'이면 마찬가지로 예상진도 '2 이상'인 시군구에 안전안내문자가 보내진다. 기상청은 2023년 10월 지진 이후, 실제로...
새벽잠 깨운 재난문자...충주 북서쪽 규모 3.1 지진 2025-02-07 06:13:38
지진이 발생해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의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로 행정구역상 충주시 앙성면이다.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당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를 4.2로 추정했지만 추가 분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