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창의 대결'에서 우뚝 솟아 프랑스 결승 보낸 움티티 2018-07-11 06:22:25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트) 등 양 팀이 자랑하는 공격진의 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득점포는 모두 침묵했고, 결국 움티티의 골이 결승 진출의 주인공을 가렸다. 움티티는 많은 프랑스 선수처럼 아프리카 이민자 출신이다. 카메룬의 야운데에서 태어나 2살 때 프랑스로 건너왔다. 리옹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월드컵-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스웨덴과 8강 격돌(종합) 2018-07-04 06:06:53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권을 따낸 잉글랜드는 스위스를 1-0으로 물리친 스웨덴과 오는 7일 오후 11시 8강전을 치르게 됐다. 특히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만난 콜롬비아를 꺾은 잉글랜드는 두 차례 월드컵(2승)과 4차례...
[월드컵] 케인이냐 호날두냐, 개인 타이틀 경쟁 본격화 2018-06-29 11:37:42
매긴 조별리그 평균 평점 1위는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해리 케인(잉글랜드)으로 3경기에서 8.96점을 얻었다. 2위는 로멜루 루카쿠(벨기에·8.85점), 3위는 에당 아자르(벨기에·8.71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8.08로 10위, 메시는 7.86점으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 볼과 함께 1982년 공식 시상을...
[월드컵] 득점선두 루카쿠, 발목 다쳐 잉글랜드전 출전 불투명(종합) 2018-06-24 13:54:26
로멜루 루카쿠(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목을 다쳐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루카쿠는 23일(한국시간) 튀니지와 치른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으며 벨기에의 5-2 대승에 큰 몫을 했다. 벨기에가 3-0으로 이긴 파나마와...
[월드컵] 벨기에 막강 화력 만든 '프랑스 전설' 앙리 2018-06-24 10:28:16
루카쿠는 "어린 시절, 우리 집에는 돈이 없었다. TV도 없었다"며 "앙리가 나오는 '매치 오브 더 데이' 프로그램도 보지 못했다"며 "그런데 지금 나는 대표팀에서 앙리에게 배우고 있다. 앙리는 내게 그가 현역 때 선보였던 놀라운 공간 침투를 가르친다"고 썼다. 주급 2억2천만원을 받는 '세계 정상급...
[월드컵] 득점선두 루카쿠, 발목 다쳐 잉글랜드전 출전 불투명 2018-06-24 10:13:34
로멜루 루카쿠(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목을 다쳐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루카쿠는 23일(한국시간) 튀니지와 치른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으며 벨기에의 5-2 대승에 큰 몫을 했다. 벨기에가 3-0으로 이긴 파나마와...
[월드컵] 벨기에 루카쿠, 마라도나 이후 32년 만에 2경기 연속 멀티골 2018-06-24 08:36:16
루카쿠는 23일 튀니지와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전반 16분과 전반 추가 시간에 한 골씩 넣어 2골을 기록했다. 그는 후반 14분 교체돼 총 59분만 뛰고도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을 기록하는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다. 벨기에는 에덴 아자르의 2골 등을 보태 5-2로 대승하고 16강 진출의 8부 능선을...
[월드컵] 비록 졌지만…비장했던 파나마의 데뷔전 2018-06-19 03:00:12
비긴 것처럼 파나마도 다크호스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었다. 그러나 파나마는 후반 2분 만에 벨기에의 드리스 메르턴스에게 첫 골을 허용하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이후 로멜루 루카쿠에게 2골을 추가로 내주면서 월드컵 데뷔전을 0-3으로 패했다. 옐로카드를 5장이나 받을 정도로 다소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월드컵 D-30] ③ 놓치면 후회…조별리그 빅매치 열전 2018-05-13 08:45:02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사 뎀벨레, 얀 페르통헌(이상 토트넘), 에당 아자르(첼시) 등이 모두 벨기에를 대표해 뛴다. 이들이 해리 케인(토트넘),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델리 알리(토트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과 벌이는 한판 대결은 EPL 팬들에게 흥미로운...
[여행의 향기] 바다 위 신사·원폭 기념관… 인류유산의 寶庫, 히로시마 2018-04-22 14:44:13
세워져 있다. 경당 밖으로 나가면 넓이만큼이나 긴 회랑이 있다. 회랑을 걸으면 미야지마의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넓은 경당은 수평적인 바다와 이어져 무한하다. 센조카쿠에서 나오면 건물 옆에 화려한 5층탑, 고주노토가 세워져 있다. 일본과 중국 당나라의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붉은 탑이다. 1407년에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