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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보보좌관 "북에 '스톡홀름서 협상 이어가자' 제안"(종합2보) 2020-01-13 23:26:53
있다는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지난 11일 담화는 미국의 대화 재개 제안에 대해 '상황 변화' 없이는 응할 수 없다는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볼 수 있어 보인다. 김 고문은 당시 북미 정상의 친분관계와 협상 재개는 별개의 문제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요구해온 '새로운 셈법'에...
[사설] "잘해보려고 한 건데 잘못됐다" 인정해야 새 길 열린다 2020-01-13 18:28:44
것이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지난 주말 내놓은 담화는 남북관계와 대북 정책의 한계를 드러냈다. 북한의 ‘통미봉남(通美封南)’은 더욱 노골화됐고, 중재자·촉진자를 자처했던 우리 정부의 입지는 점점 좁아진 게 현실이다. 담화에는 “설레발” “호들갑” “주제넘은...
정부 "北, 지킬 것은 지켜라"…北 김계관 비난에 유감 표명 2020-01-13 14:45:51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1일 나온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 담화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따로 언급할 내용이 없다”면서도 “다만 남북한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선 남북이 상대방을 존중하며 서로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그런 노력을 해야 될 것”이...
김계관 "제재 완화와 핵 바꾸지 않겠다"…北 '핵 보유국 인정 받기'로 전환한 듯 2020-01-12 17:36:01
외교 원로인 김계관 외무성 고문이 “대북 제재 완화와 핵을 바꾸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성과 없이 평행선만 그리는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으름장이다. ‘연말 시한’을 넘긴 미국에 대한 경고라는 분석과 함께 북한의 대미 협상전략이 ‘핵보유국 지위 인정’으로...
北 "주제 넘게 끼지 말라"…노골적 통미봉남에 靑 곤혹 2020-01-12 17:27:52
11일 발표된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의 담화에 대해 하루가 지난 12일에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살펴봤다”면서도 “일일이 반응을 내놓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계관은 담화에서 “호들갑” “주제넘은 일” “멍청한 생각” 등...
북 '특별한 연락통로' 언급 속 북미정상 소통채널 주목 2020-01-12 08:49:35
특파원 =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축하' 친서 전달 사실을 공개하면서 북미 정상 간 '특별한 연락 통로'를 언급, 그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그동안 공개된 것보다 더 많은 횟수의 친서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손 뿌리친 북, 톱다운 돌파구 무산…북미교착 장기화하나 2020-01-12 07:11:39
지켜보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11일 담화에서 한국 정부를 통해 전달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생일축하 친서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그는 두 정상의 친분 관계가 나쁘지 않다면서도 북측의 요구사항이 수용돼야만 대화 테이블에...
북한 "제재완화와 `핵` 안바꾼다… 요구 수용해야 대화" 2020-01-11 16:13:30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제재 완화를 위해 핵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거라며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수용해야만 대화에 나서겠다고 못 박았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고문은 11일 발표한 담화에서 "평화적 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 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 시설을 통째로 바꾸자고...
[속보] 북한 김계관 "트럼프 친서 직접 받아···南, 자중해야" 2020-01-11 14:33:43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11일 제재 완화를 위해 핵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고문이 이날 담화를 통해 "평화적 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 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 시설을 통째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베트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
"로켓맨" 2년 만에 꺼낸 트럼프, 北에 공개 경고 2019-12-03 21:52:59
김계관 외무성 고문,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등 고위 당국자들이 잇따라 담화 발표나 공식 석상 발언 등을 통해 “미국이 대북 적대시 정책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태성의 이번 담화 역시 이대로 해를 넘기면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