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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서 300kg 넘는 대형 참치 혼획…"1050만원에 거래" 2025-02-13 16:44:53
10kg 안팎의 작은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참다랑어는 무게 314kg, 길이 1.6m로 이날 오전 영덕 강구수협에서 1050만원에 거래됐다. 참다랑어의 경우 금어기는 없지만 매년 잡을 수 있는 한도(쿼터)가 정해져 있다. 경북 쿼터는 지난해 기준 165톤, 국내 쿼터는 1219톤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속보] 김경수, 이재명 만나 "DJ, 자신 죽이려 한 세력과도 손잡아" 2025-02-13 16:43:47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속보] 이재명, 김경수 만나 "헌정 수호 세력 힘 합쳐야" 2025-02-13 16:38:23
힘을 합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헌정수호 대연대라 하면 이상할지 모르는 데 어쨌든 힘을 모을 수 있는 모든 범위 내에서 최대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서는 그 길에 김 전 지사와 함께 손잡고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속보]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사임…송영숙 신규 선임 2025-02-13 16:33:42
송 대표와 딸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상속세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작년 초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면서 발생했다. 형제 측은 이에 반발하면서 모녀 측과 대립했다. 모녀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 등과 4인 연합을 결성해 맞섰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증거 인멸 우려'…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보석 '기각' 2025-02-13 16:10:06
신청 사유로 제시했다. 반면, 군검찰은 "(이 전 사령관이)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있고 향후 이를 반복할 우려가 있다"며 "아직 증인 신문이 전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 석방되면 증인을 압박하거나 재판을 지연하는 등 실체적 진실을 가릴 우려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동료들 폰 유심 빼더니"…800만원 소액결제 여직원 벌금 2025-02-13 15:54:19
신고했다. 경찰은 구청 전 직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받아 소액결제에 쓰인 기기번호를 특정하는 방식으로 A씨를 붙잡았다. 재판부는 "과거에도 회사에서 유사한 범행을 했다"면서도 "피해자들과 합의했고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尹 탄핵, 대응은?" 기자 질문에…美 백악관 답변은 2025-02-13 15:30:23
탄핵 등 한국 정치 상황에 관한 의미 있는 공개 발언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빗 대변인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새로운 것이 나왔는지 보겠다"며 "한국에 집중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이를 다룰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아직 그들과 얘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월급 반씩 나누자"…'사상 초유' 대리 입영한 20대 결국 2025-02-13 15:07:07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 않고 생활고로 인한 것으로 보일 뿐 급여 수령 외 다른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며 "조씨가 앓고 있는 정신질환이 범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구금 생활을 통해 반성하고 치료를 다짐한 점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日 '세기의 합병' 무산…혼다·닛산, 두 달 만에 협의 중단 2025-02-13 14:37:03
겪었다. 혼다는 경영 부진 상태인 닛산의 자구책에 만족하지 못해 닛산을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반면, 양사 간 대등한 통합을 원했던 닛산 내에서 반발이 커지면서 우치다 마코토 닛산자동차 회장이 지난 6일 혼다 측에 합병 협의 중단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트럼프 2기' 한미 첫 외교장관회담…독일 뮌헨서 개최 2025-02-13 14:36:45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등에 관한 의견도 교환한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는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 한미일 협력, 한미 경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