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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얼굴` 조윤희 이성재 독살하고 자결 "부디 성군이 되시라" 2015-02-06 00:40:11
한편 이날 김도치는 광해군과 혈투끝에 자결했고, 광해는 백성들의 안정을 위해 대동법을 공표하며 드라마의 막을 내렸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23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왕의얼굴` 광해 민생 안정위해 `대동법`공표 "백성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 2015-02-05 23:32:08
죽은 뒤, 김도치(신성록)와 혈투끝에 왕위에 올랐다. 16년 세자 시절을 끝낸 광해는 대신들의 비리를 대놓고 지적하며 민생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광해는 허균의 제안을 받아, 대동법을 통해 방안을 마련했다. 광해는 자신의 최측근인 허균(임지규)에게 "나는 성군이 되겠다. 혹여 그 자리에서...
[종영] `왕의 얼굴`, 백성 위한 광해군의 비극적 사랑 (종합) 2015-02-05 23:21:20
앉을 자격이 없다”고 소리쳤지만, 김도치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왕의 얼굴’ 최종회는 반전을 거듭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도치의 행동도 놀라웠지만, 방송 말미 가희가 살아있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광해는 가희에게 “네가 승하하신 아바마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걸 들었다. 목소리를 잃고 평생...
`왕의얼굴` 김명곤 결국 목숨 잃어 "전하의 곁을 지키지 못한 불충을 용서하시라..." 2015-02-05 08:20:11
김명곤이 김도치의 역모를 밝혀내고 죽음을 맞이했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연출 윤성식 차영훈) 22회에서 광해(서인국) 스승이기도 한 상선(김명곤)은 김도치(신성록)의 역모를 밝혀낸 후, 결국 목숨을 잃었다. 상선은 "전하의 곁을 지키지 못한 불충을 용서하시라"며 "전하는...
`왕의 얼굴` 고원희 서인국 폐세자 만들려 음모 꾸며 `섬뜩한 미소` 2015-02-04 23:50:08
몰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도치는 성을 탈출했다. "왕이 되서는 안될자가 용상에 있다"며 선조앞에서 소리치던 김도치는 참형을 받았으나, 전날 극적으로 자객의 도움을 받아 성을 달출했다. 또한 광해의 스승인 상선은 결국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왕의얼굴` 신성록 궁궐 도망쳐... 광해 "세상끝까지 가서라도 잡겠다" 다짐 2015-02-04 23:15:12
놈을 참형에 처하라”고 명령했다. 이후 김도치는 한밤중 중전이 보낸 자객의 도움으로 궁궐을 도망쳤다. 자객은 "중전이 마련한 거처가 있다"며 김도치를 이끌었다. "죄수가 도망쳤다!"는 외침을 들은 광해군은 감옥으로 향했고, 칼을맞고 쓰러진 호위무사들을 보았다. 이에 광해군은 "소자 세상 끝까지 쫒아가서라도 그...
‘왕의 얼굴’ 21회, 신성록… 이성재에 “내가 왕이 되려 했소” 폭탄 고백 2015-01-30 08:20:04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았다. 옥에 갇힌 김도치는 배신감에 치를 떠는 선조에게 “전란이 일어난 것은 주상 때문이오. 왕이 되어선 안 될 자가 용상에 앉았기 때문이오. 그래서 내가 왕이 되려 했소이다”라고 말하며 비웃었고, 이에 선조는 김도치에게 참형을 내렸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왕의 얼굴’ 신성록, 왕의 얼굴이 적힌 관상서로 반정 꿈꾼다 2015-01-30 03:28:10
때마침 선조와 김가희의 대화를 엿들은 김도치는 ‘용안비서 내 잠시 그것을 잊고 있었구나. 금상이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얼굴임을 증명해줄 그 증좌를. 지금 하늘이 나를 돕고 있습니다’고 생각하며 기뻐했다. 김도치는 관상서를 찾기 위해 서가로 갔고, ‘용안비서는 왕이 될 얼굴에 대해 적혀있는 관상서다. 그것만...
‘왕의 얼굴’ 박주형, 곡소리 내며 통곡… 이성재 “내 아들 아니다” 내쳐 2015-01-30 03:04:32
이에 김도치(신성록)는 기뻐했고 임해군(박주형)은 조선이 망해간다며 통곡하다가 선조에게 버림당했다. ‘왕의 얼굴’ 21회 방송분에서 선조는 김도치가 원하는 여인을 중전으로 맞았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 “주상전하께서 오늘 첫날밤을 치르고 나면 새 중전에게 푹 빠질 것입니다. 중전마마께서 적통을 낳고 나면 더...
‘왕의 얼굴’ 신성록, 김명곤에 예비 중전 살해 의심 받자 외려 협박 2015-01-30 02:46:26
여인과 김도치의 상이 상극이라 설명했다. 광해와 송내관의 대화를 엿들은 김도치는 송내관을 찾아 “예사로운 분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요. 허나 생각도 못했습니다. 영감께서 상을 보시다니요”라고 말을 건네며, “괜한 호기심에 화를 당하시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라고 협박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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