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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 음지에서 양지로"?…심상찮은 분위기 [이슈+] 2025-01-26 16:40:01
의혹을 띄운 김민전 의원을 질타하는 의견이 줄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대법원판결로 정리가 된 상황인데, 당이 확실하게 거리를 두고 선을 그어야 하지 않겠냐"고 우려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1대·22대 총선 (2020년·2024년)과 20대...
'친한계' 이탈했던 진종오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간다" 2025-01-24 14:10:01
있다. 친윤계로 분류되던 김민전·인요한·김재원 최고위원과 함께 직을 던지면서, 이들이 친한계에서 이탈했다는 평가가 나왔었다. 최근 친한계 인사를 중심으로 '시작2'라는 단체대화방이 개설됐는데, 장동혁·진종오 의원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장동혁·진종오 전 최고위원에...
김민전 "윤석열 참 바보…부정선거 카르텔 깨려 직 걸어" 2025-01-20 09:45:41
내 '부정 선거론자'로 꼽히는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일축할 수 없다'고 쓴 자필 편지 대목을 인용하면서 "읽는 순간 참 바보 윤석열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며 "윤...
야당, '백골단 회견 주선' 김민전 의원 교육위 사임 요구 2025-01-17 14:08:16
빚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교육위원직 사임을 촉구했다. 17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 검증 청문회를 열었다. 민주당 교육위원들은 청문회 시작에 앞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적 희망을 줄 수 없다"며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백골단 부활 시도 김민전 교육위원 즉각...
관저 들어간 박충권 "공수처, 민주당 하청받아…치욕의 날" 2025-01-15 10:02:39
조지연, 김민전, 김위상, 김장겸, 박충권 의원 등이 모였다. 김기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가 불법 체포영장 집행을 강요하면서 불법 상태를 우려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직무만 정지돼 있을 뿐 현직인 대통령에게 이런 물리력을 무리하게, 불법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국민의힘 의원 33명 이상 관저 앞 집결…명단 보니 2025-01-15 08:31:25
강명구, 박상웅, 서천호, 이상휘, 이종욱, 정희용, 조지연, 김민전, 김위상, 김장겸, 박충권 의원 등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오전 5시 30분 기준에는 강명구, 강승규, 구자근, 권영진, 김기현, 김위상, 김정재, 나경원, 박대출, 박수영, 박성민, 성일종, 유상범, 윤상현, 이만희, 이상휘, 이종욱, 이철규, 장...
백골단 vs 카톡 검열…'역풍'을 대하는 與野의 자세 [정치 인사이드] 2025-01-14 19:04:01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해 도마 위에 오른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카톡 검열' 논란에 휩싸인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국민의힘은 14일 108명 의원 전원 명의로 전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0일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냈습니다. 김 의원의...
민주당 네티즌 고발에…與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냐" 2025-01-14 14:45:39
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성명불상의 네티즌 2인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에 따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김 의원은 본인이 주선한 기자회견이 비판받자, '민주당 계열에서 활동해온 경력을 가진 자들에 의한...
결국 네티즌까지 고발한 민주당…"일반인도 고발" 현실화 2025-01-13 18:02:54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성명불상의 네티즌 2인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에 따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며 "김 의원은 본인이 주선한 기자회견이 비판받자, '민주당 계열에서 활동해온 경력을 가진 자들에 의한 프락치 공작으로, 국회 기자회견은 사기다'라는 내용의...
'잠자는 백골공주' 논란에…김민전 측 "자는 것 아니었다" 2025-01-11 09:12:43
논란을 빚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후 정작 국회 본회의장에선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비판 받고 있다. 다만 김 의원 측은 "휴대폰을 보느라 고개 숙이고 있던 게 오해를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10일 온라인상에서는 김 의원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