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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23일부터 커피 가격 인상 2025-01-20 14:55:26
어려움을 겪었으며, 베트남 또한 가뭄과 폭우의 반복으로 원두 재배량이 감소했다. 반면,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 저가 커피 브랜드는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 이들 브랜드는 고객 유입을 위한 가성비 전략을 유지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한국 관광객 핫플로 떠오른 상하이 2025-01-14 18:23:49
이해하는 사람을 만났다”, “‘한국 재벌’과 ‘상하이 물가’가 서로를 향해 달려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국 관광객의 방문은 소비를 유발할 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라며 환영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요아정,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호주·홍콩·중국 매장 오픈 확정 2025-01-10 15:41:47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가 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올해는 해외 매장을 대폭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며 K-디저트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美 맥도날드, ‘다양성 확대 정책’ 4년 만에 종료 2025-01-07 17:46:19
다만, 맥도날드는 직원과 가맹점주에게 보낸 공개 성명을 통해 직원, 공급업체 및 프랜차이즈의 다양한 기반을 보장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다양성 팀’은 ‘글로벌 포용팀’으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되며, 인구 통계 정보를 계속 보고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오징어 게임 2 뜨자 ‘공기놀이’ 글로벌 열풍 2025-01-04 14:51:19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네이버 내 ‘공기놀이’ 키워드 검색량은 12월 한 달간 9800건을 기록했다. 이는 11월(4020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1월 1일 하루 검색량은 2870건으로 12월 1일 대비 2668% 증가하며 1월 말까지 8만7100건의 검색량이 예상된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2030세대에 전화로 ‘출산 계획’ 묻는 중국 2024-12-31 15:00:13
미루고 있다. 중국 인구 통계 전문가 왕펑 교수는 “중국 정부가 역사상 가장 잘 교육된 오늘날의 젊은 세대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출산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면 높은 생활비와 경력 단절 등 심각한 불이익이 따른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부고] 김년회 씨 별세 外 2024-12-27 18:36:12
출판사 난다 대표(시인)·김민주·김민선·김민성씨 부친상, 고상영 사업가·홍성호 사업가·박판진 신성엔지니어링 부장 장인상=26일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032-548-1009 ▶박종남씨 별세, 이예기씨 남편상, 박경분·박경란·박경삼·박금란·박오경·박평수·박혁수씨 부친상, 이광식씨·김영근 前...
트럼프, 굿즈 판매로 수익 창출… “신분에 부적절” 논란 2024-12-27 11:36:41
최대 부자 400명 명단에서 25년 만에 처음으로 제외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부동산 가치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올해는 그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 주가가 상승 덕분에 다시 포함됐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美 역대 대통령 분석해보니…최악의 영부인은 멜라니아 트럼프 2024-12-23 17:43:04
대통령제와 민주주의'가 출간됐다. 김민주 저자는 '미국 대통령제와 민주주의'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대통령의 역할을 강조했다. 책은 미국이 최초로 도입한 대통령제의 역사와 대통령 조지 워싱턴부터 도널드 트럼프까지 역대 대통령 45명의 평판을 분석하고, 이중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성공한 대통령...
SBS '연기대상' 장나라…조연상만 10명, 올해도 나눠주기 [종합] 2024-12-22 01:06:17
전했다.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는 '커넥션'으로 신인상을 받으면서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김민주는 "촬영할 때마다 감격스러운 현장이었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연상의 지승현은 "K본부에서 양규 장군을 연기하고, 그 멋있는 모습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