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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엿보기]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캐릭터 활용법 ‘복수 모드’가 다 일까? 2014-08-22 04:30:06
아버지 김병제(안석환 분)의 곁으로 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절교(?) 선언을 할 정도로 일방통행형 인간이 되고 말았다. 극중 윤강와 수인을 연기하고 있는 이준기와 남상미는 조합만으로도 팬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몇 안 되는 커플이다. 그런 이준기와 남상미를 드라마 속에서 한바탕 놀게...
‘조선총잡이’ 남상미, 변절한 한주완에 분노 “다시는 볼 일 없다” 2014-08-21 23:06:21
되어달라 부탁했고 김호경은 어렵지 않게 김병제의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김호경의 마음이 편할 수만은 없었다. 완벽한 첩자가 되기 위해 모두에게 변절자라고 손가락질 받아도 꿋꿋하게 견뎌내야 했기 때문. 그로 인한 고통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정수인이 김병제의 사람이 된 김호경의 모습을 본 것. 정수인은...
‘조선총잡이’ 남상미 궁녀 되나, 윤희석에 “첩자 돼 정보 캐 달라” 제안 받아 2014-08-21 22:56:25
분)은 최원신(유오성 분)과 김병제(안석환 분)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든 고종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들만의 대의를 이를 길을 찾고자 했다. 때문에 김호경(한주완 분)에게 아버지 김병제의 곁을 지키며 첩자가 되어달라 부탁했고 이 부탁은 수인에게도 이어졌다. 김옥균은 수인에게 궁녀가 되어달라 했다. 정보를...
‘조선총잡이’ 전혜빈, 변절자 된 한주완 환영 “그 마음 안다” 2014-08-21 22:39:40
역할이 주어진 것. 이에 김호경은 아버지 김병제를 모시며 변절자가 됐고 김병제와 최원신이 만나 자신들의 대의를 도모하는 자리에도 끼게 됐다. 이 자리에는 최원신의 딸 최혜원(전혜빈 분)도 함께였다. 때문에 최혜원은 자신들의 편이 된 김호경의 모습을 보며 반가워했다. 그녀는 김호경에게 “수인(남상미 분)도...
‘조선 총잡이’ 이준기-유오성 원수에서 정치적 동지로? 2014-08-21 16:45:51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했던 좌상 김병제(안석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여기에 호경이 아버지와 정치적 타협을 해나가는 과정을 목도해야 했다. 호경은 사실 개화의 혁명을 위해 아버지를 이용하려는 첩자가 된 것이었다. 이처럼 역사가 만든 뒤엉킨 관계는 ‘조선 총잡이’가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재미를...
‘조선 총잡이’ 이준기, 유오성에 “기대하라” 선전포고···진화하는 영웅 2014-08-21 15:45:13
되찾았다. 하지만 고종(이민우)은 좌상 김병제(안석환)와 최원신을 사면했다. 왕권 강화를 위한 정치적 선택이었다. 최원신의 목숨을 노리지 말 것과 그동안의 모든 일을 용서하라는 믿기 힘든 고종의 제안에 박윤강은 남아있던 일말의 희망과 믿음을 모두 버렸다. 결국 나라는 박윤강을 지켜주지 못했고, 왕권을 지키기...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 대결 구도 긴장감 고조, 시청률 11. 1% 1위 유지... 2014-08-21 12:41:07
되찾았다. 하지만 고종(이민우 분)은 좌상 김병제(안석환 분)와 최원신을 사면했다. 이는 왕권 강화를 위한 정치적 선택. 이에 박윤강은 최원신의 목숨을 노리지 말 것과 그동안의 모든 일을 용서하라는 믿기 힘든 고종의 제안에 남아있던 일말의 희망과 믿음을 모두 버렸다. 결국 나라는 박윤강을 지켜주지 못했던 것....
`조선총잡이` 이준기, 유오성에 `선전포고` 대결 본격화 `흥미진진`…시청률 수목 부동의 1위 2014-08-21 11:40:13
되찾았다. 하지만 고종(이민우 분)은 좌상 김병제(안석환 분)와 최원신을 왕권 강화를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사면했다. 최원신의 목숨 보장과 용서하라는 믿기 힘든 고종의 말에 박윤강은 남아있던 일말의 희망과 믿음을 모두 버릴수 밖에 없었다. 결국 나라는 박윤강을 지켜주지 못했고, 왕권을 지키기 위해 정치적 선...
‘조선총잡이’ 한주완, 아버지 안석환 속이며 첩자 됐다 2014-08-21 08:50:00
권력의 흐름이 그려졌다. 임오군란이 끝났지만 김병제(안석환 분)과 최원신(유오성 분)은 죄값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고종의 결정이었다. 김좌영(최종원 분)만을 상징적으로 참수형에 처한 뒤 김병제와 최원신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고자 한 것. 이에 가장 타격을 입은 쪽은 개화파 신하들이었다. 김옥균(윤희석 분)은 ...
‘조선총잡이’ 남상미 독기 품었다, 유오성에 “총잡이의 죗값 치르게 할 것” 정면승부 2014-08-21 08:30:07
복수는 끝난 것이 아니었다. 고종(이민우 분)이 김병제(안석환 분)과 최원신(유오성 분)을 사면키로 한 것. 이에 제일 분노한 사람은 윤강(이준기 분)과 수인(남상미 분)이었다. 수인은 임오군란이 일어나자마자 중전을 지켰고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야 집에 돌아왔다. 때문에 군란에 의한 아버지의 죽음을 제일 늦게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