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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선생님 때문에…악마가 태어났다" 2020-01-15 14:42:55
탈옥했던 신창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위원은 신창원이 어린 시절 문방구에서 과자를 훔치다 절도를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밑에서 자랐지만 살림살이가 힘들어서 밭에서 서리를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창원이 빗나가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화성사건 담당 형사의 2005년 편지 "꼭 만나야 하니 죽지 말게" 2019-09-21 08:41:06
총경과 함께 영화 ‘살인의 추억’의 주인공이었던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 의뢰’를 통해 용의자 특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놀라운 뉴스다. 소식을 듣고 감격에 벅차올랐다. 감격에 벅차오르는 하루가 시작됐다”라며...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수사 형사 "전화기 잡고 한참 울어, 검거 약속 실현돼" 2019-09-19 14:02:58
용의자를 특정한 가운데, 당시 담당 형사였던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 감격적인 소회를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밤에는 거의 뜬눈으로 지새웠다. 33년 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확인되어 경기남부청 미제사건수사팀에서 수사 중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라며 "...
인천 중학생 추락사, 폭행 목격자 "살려달라 빌었는데 더 때려" 2018-11-29 10:40:53
점도 밝혀졌다. 이에 김복준 교수는 "우발적인 행동이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일부러 CCTV가 없는 곳으로 피해 학생을 데려가고, 피 묻은 패딩을 태워서 증거를 인멸했다."고 그 이유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을 속이고 사기를 친 한 귀농 카페 운영자의 실체를 밝혔다. 카페 운영자 백...
"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박수진보다 병원 측이 문제" 2017-11-28 18:50:14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복준 한국범죄심리학 연구위원은 “이 사건을 보면 박수진 측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 측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기본적으로 중환자실에는 부모 이외에는 출입할 수 없는데 박수진의 조부모가 들어간 건 사실이다. 병원 측에서 면회 횟수 편의도 많이 제공한 것...
`말하는대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상승세 제대로 탔다 2016-12-08 14:23:57
유병재, 조승연 작가, 강력계 형사로 근무했던 김복준이 한자리에 모였다. `말하는대로`에 재출연한 유병재는 지난 버스킹 후 사람들이 낀 색안경을 해소하기 위해서 나왔다. 쉽게 말해 `이미지 세탁`이라고 밝힌뒤 더욱 독한 시국 풍자 버스킹을 선보여 사람들의 격한 공감과 환호를 받았다. 김복준은 30년 이상 강력계 형...
‘말하는대로’ 유희열, 데뷔 이후 첫 피아노 버스킹! 2016-12-07 14:03:50
이번 녹화에서, 하하는 마지막 버스커인 김복준이 거리로 나서기 전, 유희열이 피아노를 연주로 모객을 돕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유희열은 망설임 없이 흔쾌히 거리로 나서 버스킹을 지켜보던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그는 “김복준 교수가 버스킹 공연을 하기 전 잠깐 피아노 연주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한...
첫 고소인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 구속, "박유천, 다른 여성 좇아 화장실로 향했다" 2016-08-05 12:56:42
알몸으로 춤을 춘 뒤 탈의한 옷을 입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그때 박유천이 5만 원 여러 장을 들고 따라 들어갔다"면서도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상황에 대해 한국범죄과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은 YTN `신율의 시사탕탕`을 통해 "강간 혐의가 하루에 두 번 있었던 것으로...
[경찰팀 리포트] 방송인, 작가, 평론가…은퇴 후가 더 바쁜 전직 경찰 2016-07-09 09:00:07
중이다. 김복준 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경정)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리텔 형사’로 통한다. 그는 지난해 8월 mbc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1980년대 말 화성 연쇄살인사건 당시 수사 경험을 실감나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마리텔 형사 김복준의...
`무혐의` 박유천 향한 업소 관계자 증언 눈길 "5만원 여러 장 들고 따라가" 2016-07-08 12:22:20
춘 뒤 탈의한 옷을 다시 입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때 박유천이 5만원 여러 장을 손에 들고 따라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까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은 YTN `신율의 시사탕탕`을 통해 "유추해 보자면 강간 혐의가 하루에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