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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색깔 확실하네…'화석연료 전도사'를 에너지장관에 [종합] 2024-11-17 13:20:19
확대 계획을 강력 추진할 전망이다. 석유·천연가스 채굴을 늘리고 관련 규제 철폐를 공약한 트럼프 당선인은 앞선 15일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국가에너지회의(National Energy Council)’ 신설도 발표했다. 라이트 지명자 역시 상원 인준을 받으면 국가에너지회의 위원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일기예보 보다가 '깜짝'…아이돌이 왜 거기서 나와? 2024-11-17 11:49:30
전문 기상캐스터처럼 잘한다”거나 “얼굴 보느라 날씨가 귀에 안 들어온다” 같은 호의적 댓글이 여럿 달렸다. 김민주와 함께 배우 노윤서, 홍경이 주연을 맡은 ‘청설’은 지난 6일 개봉했으며 17일 기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있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 약 46만명을 동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이게 겨우 1000원?"…매출 폭등한 '갓성비' 매장 어디길래 2024-11-17 11:05:42
연령대에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김다솔 홈플러스 GM&가전총괄은 “소비 심리 위축에도 실속형 상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홈플러스 단독 상품군이 시너지를 냈다”면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해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어제는 초여름 날씨더니 내일은 '영하 추위'…날씨가 왜 이래 2024-11-17 10:28:53
10도 내외 떨어지기도 하겠다. 주말인 토요일 한낮 외출했다가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나서면 이틀 만에 20도 이상 바깥 기온이 떨어지는 셈이라 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후에도 절기상 소설(小雪)인 오는 22일까지 곳곳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KX하이텍, 반도체 수요 반등에 영업익 2배 넘게 급증 2024-11-14 21:01:45
통한 주요 고객사 점유율 확대, 신규 시장 진출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반도체 시장 수요 변화와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유연하고 혁신적인 포장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KX이노베이션, 올해 '역대 최고실적' 보인다…"핵심사업 집중" 2024-11-14 20:34:44
클럽72 골프장은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장점을 살려 수도권 골프 수요를 유입했다. 한찬수 KX이노베이션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레저·반도체 등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K라면, 해외서 불티나게 팔리는데…영업이익 줄어든 까닭 2024-11-14 16:31:20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제품 ‘신라면 툼바’를 앞세워 4분기 반등을 다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를 4분기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가동을 시작한 미국법인의 용기면 라인 증설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젠슨 황에 '아!' 얼굴 파묻은 손정의…"250조 날렸다" 탄식 2024-11-14 14:08:15
청사진을 제시했다.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의 블랙웰 반도체를 탑재한 일본 내 최고 성능 AI 슈퍼컴퓨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엔비디아 설비를 이용한 AI 통신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황 CEO는 “기존 통신 네트워크는 AI 네트워크로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스트레스 유발 문자 '10배 폭증'…과기장관도 이통3사 CEO에 "힘써달라" 2024-11-13 14:28:52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통신업계가 국민 만족도 측면에서도 최고의 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지난달 발족한 ‘디지털서비스 민생 지원 추진단’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계 소통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7000년 된 나무가 살아숨쉬는 곳"…내년 '日 신비의 섬'으로 떠난다 2024-11-12 19:51:33
야마구치현으로 역사·문화 탐방도 떠난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니혼슈(사케) 브랜드들의 생산지로 유명한 소도시여서 사케 투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행은 선착순 마감되며 문의 및 신청은 SJTC를 주관하는 시사아카데미 산하 시사일본연구소로 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