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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마저 LIV 벽 못 넘었다 2023-12-10 18:20:50
11승의 강경남(40)과 김비오(33) 등도 모두 고배를 마셨다. 문경준(41), 이태희(39), 엄재웅(33)도 모두 소득 없이 귀국한다. LIV 골프는 출전만으로 수십억원의 수입이 보장돼 골프 선수들은 LIV 골프 출전권을 ‘골프 로또’로 여긴다. 재미동포 김시환(35)은 LIV 골프에서 하위권에 머물고도 지난 2년간 50억원 넘게...
코리안투어 대상·다승왕·장타왕… LIV 도전 '러시' 2023-12-01 15:15:59
함정우를 비롯해 엄재웅, 한승수(미국) 정찬민 강경남, 김비오, 고군택, 이정환, 이태희, 문경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총상금 150만 달러(우승상금 20만달러)를 걸고 현지 시간 8일부터 1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GC에서 4라운드로 열린다. 상위 3명에게는 내년 LIV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코리안투어 통산...
18번홀 이글·두 차례 연장…김비오 '집념의 우승' 2023-09-04 00:27:09
2타 뒤진 채 마지막 18번홀에 들어선 김비오는 두 번째 샷을 홀 2.5m 옆에 떨궜고 이글 퍼트를 넣으면서 기어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승부는 2차 연장에서 났다. 황중곤이 티샷을 왼쪽 OB 구역으로 내보냈고, 김비오는 안전하게 페어웨이에 공을 떨궈 가볍게 3온에 성공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희찬 기자...
디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매킬로이 "경기력 현재 최고 수준" 2023-07-18 14:04:19
이경훈(32), 안병훈(32), 강경남(40), 김비오(33)다. 지난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각각 3위와 6위를 기록한 안병훈과 김주형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지난해 디오픈에서 공동 1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시우의 성적도 관전 포인트다. 대회가 열리는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은 올해까지 총 13차례...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던 김주형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성현이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6위에 올랐고 임성재는 공동 74위(이븐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건너간 선수 중에서는 김비오가 이븐파 70타를 쳐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영수는 5오버파, 서요섭은 6오버파...
한국 선수들의 해외진출 등용문…'골프 키다리아저씨' 제네시스 2023-07-13 18:18:54
오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을 앞두고 김비오(33)는 상기된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김비오를 비롯해 김영수(34), 서요섭(27) 등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간판 3인방이 출전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제네시스...
현대차 후원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2023-07-13 10:22:43
우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을 차지한 김영수와 서요섭, 김비오는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나선다. 총 상금은 900만 달러(약 115억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62만 달러(약 20억7천만원)와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또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도 각각 GV70 전동화·GV60...
녹슬지 않은 '탱크' 최경주…짧아진 비거리 '정교함'으로 채웠다 2023-05-22 18:32:54
편성되는 ‘불운’까지 겹쳤다. 라운드를 함께 한 김비오(33)는 코리안투어 비거리 랭킹 1위이며, 정찬민(24)은 지난달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35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려 ‘한국의 욘 람’이란 별명을 얻은 골퍼다. 그에게 “젊은 장타자들과 한 조가 돼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았냐”고 묻자 2004년 이야기를 들려줬다....
[골프 백브리핑] '살아있는 전설' 증명한 최경주…전설의 자기관리와 멘탈은 역시 달랐다 2023-05-22 14:04:51
겹쳤다 김비오(33)는 현재 코리안투어에서 비거리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표 장타자다. 정찬민(24)은 지난달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35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며 골프팬들에게 '한국의 욘 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지는 않았냐고 묻자 2004년께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04년이던가, 더스틴...
"삼겹살 먹고 힘내야죠"…'전설' 최경주는 오늘도 달린다 2023-05-19 18:18:24
1언더파 141타로 마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김비오(33·이븐파 142타), 정찬민(24·9오버파 141타)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연륜의 힘'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26회째인 SK텔레콤 오픈에 최다 출전(21회)과 최다 우승(3회) 기록을 지닌 최경주는 대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