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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김상교, 정의당과 공방전…"성 착취 제보 무시" vs "사실과 달라" 2020-04-07 13:35:47
끌어 올렸던 김상교 씨가 "정의당에 성범죄 착취 범죄를 제보했지만 무시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의당은 "버닝썬 사건을 반복해서 얘기하는 수준에 불과했다"면서 반박하고 나섰다. 김 씨는 7일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을 찾아 "약물을 이용한 강간범죄, 성...
통합당 "우리당에 n번방 연루자 있다면 정계 퇴출" 2020-04-05 15:57:08
송파갑) 후보와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씨, 조성은 선대위 부위원장을 참여시켰다. 통합당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황교안 대표의 'n번방' 발언을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1일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호기심 등에 의해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적절하지 않다...
'민간인 사찰의혹' 폭로 김태우·'버닝썬' 김상교 통합신당 지지[라이브24] 2020-02-10 14:56:39
됐던 김상교 씨가 중도보수 통합신당(통합신당) 참여·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수사관과 김 씨, 이동찬 공익제보센터 공동대표와 류재용 경남대 교수 등은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신당 참여·지지를 밝혔다. 박형준 통합신당 공동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지난 정부 시절부터...
통합신당 지지선언 김태우 "총선 출마? 오늘은 그런 자리 아냐" 2020-02-10 14:47:33
신고자인 김상교 씨, 환경부 직권남용을 공익신고한 류재용 경남대 교수 등이 중도?보수 진영이 추진 중인 통합신당에 참여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공익신고자인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은 이 정부의 위선적인 모습을 묵과하지 못하겠다"면서 "뜻을 함께하는 공익신고자들이 모여...
[아듀 2019] 사회를 발칵 뒤집은 10대 사건…버닝썬 폭행이 쏘아올린 승리·정준영 성범죄 (上) 2019-12-31 10:24:45
완전히 국면이 뒤바뀐다. 일각에서는 폭행 피해자 김상교 씨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이번 게이트를 수면위로 끌어올렸다고까지 지적했다. 클럽 운영자인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경찰 유착 의혹부터 클럽 내 마약 투약 의혹까지. 이 과정에서 '단톡방' 멤버였던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의 성폭행...
신당 창당 이언주 "야권 분열로 정권심판 좌절될까 우려하는 것도 알아" 2019-11-14 16:23:50
대자보로 탄압받던 전대협, 버닝썬의 김상교, 조국사태때 양심을 부르짖다가 맘카페에서 퇴출된 회원들, 전교조의 전체주의 교육을 고발한 인헌고 학생들,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는 유튜버들을 도와왔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어차피 대한민국을 바로잡자는 일념에서 따뜻한 아랫목을 박차고 눈보라 몰아치는...
김상교 "與 인사, 버닝썬 '제2 국정농단' 만들자 회유" 2019-10-24 20:18:45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 씨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언했다. 김 씨는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종합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버닝썬 사건이 축소·은폐됐다며 버닝썬 사건을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최서원) 씨와 엮으려는 여권 측 움직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씨가 이를...
'버닝썬' 최초 고발자 김상교 "정치적 여론몰이에 이용당했다" 주장 2019-10-03 21:25:01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 씨(28)가 언론과의 인터뷰서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간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3일 김상교 씨는 조선일보·동아일보를 통해 여당 A 의원과 함께 만난 진보단체 인사로부터 "버닝썬 사태를 제2의 국정농단...
'버닝썬 폭로' 김상교가 눈에 불을 켜고 공권력과 싸우는 이유 2019-10-03 11:41:18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28) 씨가 공권력과 싸우는 이유를 밝혔다. 김상교 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여느 보통의 한국사람과 다르게 공권력과 눈에 불을켜고 싸우는 이유"에 대해 2011년 8월 4일 런던서 발생한 대규모 폭동때문이라고 했다. 2011년에 런던에 있었던...
버닝썬 사태 촉발한 김상교 연행 경찰 파면…감찰 대상 40명 중 12명 징계 2019-09-29 10:46:22
된 경찰관 총 40명 중 12명이 징계를 받았다. 김상교씨는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 업무를 방해하고 난동을 부렸다는 이유로 지구대로 연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때 김상교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현장 경찰관 4명 중 A경사가 파면 조처됐다. A경사는 별건인 강간미수 혐의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