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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특별공로금'에 자문사들 '찬반 이견' 2022-03-23 15:21:15
승인을 받으면 김 회장은 2012년 퇴임한 김승유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특별공로금을 받게 된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약 7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35억원가량의 특별공로금을 수령했다. 다만 당시에도 특별공로금 근거가 불분명하고 금액이 과도하다는 논란이 일자 김 전 회장은 이를 전액 기부했다. 빈난새 기자...
하나금융, 이달 퇴임 김정태 회장에 특별공로금 지급 2022-03-08 18:51:45
있다. 앞서 하나금융은 김승유 전 회장의 고액 퇴직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자 2013년 주주총회에서 특별공로금 규정을 명문화한 바 있다. 특별공로금은 이사 보수 한도와는 별도로 지급된다. 김 회장의 2021년도 보수는 성과급 15억1천만원을 포함해 모두 24억원이다. 김 회장은 이번 정기 주총일로 임기가 종료된다. 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특별공로금 받는다 2022-03-08 17:02:47
주주 승인을 받으면 김 회장은 2012년 퇴임한 김승유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특별공로금을 받게 된다. 앞서 김 전 회장은 약 7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35억원가량의 특별공로금을 수령했다. 다만 하나금융이 명확한 규정 없이 주총에서 사내이사 보수 한도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지급했다. 이후 하나금융은 2013년...
"엄빠에게 앱으로 배워요"…하나은행 금융교육 `눈길`[경제리더, 금융교육이 키운다⑤] 2021-08-13 17:32:18
[김승유(9세) / 서울시 관악구: 엄마가 돈을 주니까 재미있고, 내가 쓰는 돈이 얼마나 있는지 나오니까 정말 재미있어요. ] [이은미(37세 / 서울시 관악구: 같이 모으기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으로 아이에게 이자의 개념이나 저축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어서 앞으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은 아이...
[이슈 프리즘] '씨티銀 철수'가 토종은행 승리라고? 2021-07-08 17:22:37
신한은행의 라응찬, 하나은행의 김승유, 주택은행(국민은행)의 김정태를 주축으로 한 토종뱅커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은행을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증권 보험 신용카드까지 아우르는 금융그룹화였다. 시너지와 규모의 경제를 창출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설 자리는 좁아졌고, 한때 210개를 넘었던 점포수는 43개로...
금융수장 장기연임 관행...견제 없는 `나홀로 지배` [지배구조 빠진 금융권 ESG경영①] 2021-03-11 10:59:13
전 신한금융 회장은 4연임을,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은 3연임을 했습니다. 재임 기간 중 펀드 사태나 채용 비리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재판까지 받아도 이처럼 오랜 기간 연임이 가능했던 건 실적과 조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거 고도성장시절의 경영 문화가 뿌리 깊게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 책임...
`최대 실적` 하나금융, 김정태號 악재 딛고 순항할까? 2020-02-04 17:03:14
김승유, 라응찬 등)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4연임 회장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대두되고 있다. 다만,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들이 불명예 퇴진을 한 만큼 김정태 회장은 어떤 행보를 보일 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하나금융을 둘러싼 악재들을 해소하지 못하거나,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태우 KTB 자산운용 대표, 영화 보고 키운 펀드매니저 꿈 "10년 수익 436%…시장에 진 적 없어" 2019-10-11 17:21:43
운용했다. 말단 행원 직급이었지만 당시 김승유 전무(전 하나금융그룹 회장)가 매달 주재하는 투자심의회의에도 참석했다. 투자 성과를 보고하고 한국 경제·산업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1997년 말 종합기획부로 자리를 옮긴 그는 김승유 행장의 지시로 최종석 국제부장(최규하 전 대통령 아들)과 함께...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中 창춘시 명예시민 됐다 2019-10-10 17:27:58
7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 창춘시 명예시민에 오른 한국인은 2008년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등에 이어 함 부회장이 세 번째다. 함 부회장은 “KEB하나은행은 중국 동북 3성에 모두 점포를 둔 유일한 국내 은행”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전파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한·...
잊혀져가는 봉제·재단·건설·목공 기술자들, 마을기업 장인으로 '화려한 부활' 2019-08-12 17:29:58
66㎡의 당신재단실. 김승유 대표(26)가 2017년 말 창업한 이 회사의 재단실에는 패턴(옷의 설계도) 종이 수천 장이 걸려 있다. 이 기업이 상대하는 소비자는 개성이 강한 2030세대들이다. 김 대표의 맞춤옷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알려지면서 창업 1년여 만에 월 주문량이 30~40건에 이른다. 해외에서도 주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