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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실검 오른 이유는? '투르크메니스탄 골키퍼를 골대에 넣어' 2019-09-11 02:28:53
'아시아의 거인'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22 08:00:07
올스타 190721-0501 체육-007122:09 상하이 선화 이적한 김신욱, 쾌조의 3경기 연속골 행진 190721-0503 체육-007222:15 [부고] 최영진(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씨 부친상 190721-0506 체육-007322:37 [광주세계수영] 4연패 놓친 러데키, 인터뷰 거절 "그냥 들어가겠다"(종합) 190721-0507 체육-007422:42 2루타 4방...
상하이 선화 이적한 김신욱, 쾌조의 3경기 연속골 행진 2019-07-21 22:09:21
김신욱은 전반 3분 차오윈딩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만들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상하이 선화 이적 이후 데뷔전이었던 허베이 화샤 싱푸전을 시작으로 허난 전예전에 이어 김신욱의 3경기 연속골이었다. 김신욱은 3경기 모두 전반 초반에 골을 몰아치면서 러브콜을 보낸 최강희 감독의 가슴을...
'데뷔전 결승골' 김승대, 스피드 선택한 전북의 '모범답안' 2019-07-21 10:40:16
모라이스 감독은 지체 없이 김승대를 선택했다. 김승대는 김신욱의 등번호인 9번도 이어받았다. 전북은 그동안 김신욱과 이동국이 중심이 된 '높이와 힘'의 축구를 구사했다. 하지만 문선민의 영입을 필두로 스피드와 돌파가 좋은 선수들로 공격의 컬러를 바꿔나갔고, 김승대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 퍼즐'...
'징크스' 떨치고 싶은 FC서울…전북전 5연패를 막아라 2019-07-18 16:34:54
"솔직히 김신욱이 이적해서 조금은 통쾌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는 그러나 "김신욱이 빠졌지만 스피드가 좋은 김승대가 영입됐다. 김승대의 장점을 협력 수비를 통해 봉쇄하겠다. 다만 이동국도 있어서 한 선수만 집중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도 "전북에 4연패를 당하고...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전북에 새 둥지 '전주성 스타 예약' 2019-07-17 10:58:08
이로써 전북은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면서 생긴 공격의 구멍을 김승대 영입을 통해 채우게 됐다. 김승대는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전북에 왔다. 팀의 목표인 K리그 3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팀에 하루빨리 적응해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11 15:00:06
선동열의 새 도전 "MLB 뉴욕 양키스서 선진 야구 연수" 190711-0511 체육-013811:56 김신욱 떠났다고 무너질쏘냐…'전북 걱정'은 기우였다 190711-0529 체육-013912:00 [권훈의 골프 확대경] 남다른 PGA 신예 울프, 클럽도 남다르네 190711-0554 체육-014212:08 KLPGA 투어 8월에 외국선수 퀄리파잉 토너먼트...
김신욱 떠났다고 무너질쏘냐…'전북 걱정'은 기우였다 2019-07-11 11:56:44
"전북은 김신욱뿐만 아니라 4∼5명이 빠져도 끄떡없지 않나요. 스쿼드가 워낙 두텁잖아요."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2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적장인 안드레 대구 FC 감독이 건넨 말이다. 최근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중국으로 보낸 전북을 맞이하는 상황에 관해 묻자 나온 답이었다....
타가트, 첫 호주 출신 득점왕에 오를까…10골로 선두 질주 2019-07-11 09:47:41
김신욱과 부상으로 결장 중인 페시치(FC서울·이상 9골)를 한 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부문 1위가 됐다. 특히 김신욱의 이적 속에 페시치마저 오른쪽 새끼발가락 골절로 6주 진단을 받고 8월 중순 이후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전망이어서 타가트가 득점 부문 선두 질주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10일 대구FC전에서 해트트릭을...
전북-울산, 선두 놓고 '주말 빅뱅'…동반 '7승 2무' 상승세 충돌 2019-07-11 08:26:52
공격수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지만 베테랑 골잡이 이동국과 2선의 로페즈, 문선민 등 화려한 공격진을 자랑한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41골을 터뜨려 33골을 넣은 울산을 압도했다. 또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에서 뛰던 권경원을 6개월 임대로 데려와 홍정호가 버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