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한양행, 고셔병 치료제 임상 1상 시험계획 식약처 승인 2024-07-01 10:08:30
유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유한양행은 전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연구개발) 총괄 사장은 "유한양행 연구소에서 선도물질 도출과 최적화 및 전임상 개발에 수년간 집중한 결과, 임상 개발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유한양행이 개발하는 첫 희귀질환 치료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rao@yna...
유한양행 "렉라자 이을 글로벌 신약 출격 대기" 2024-06-24 18:15:55
서울 노량진로 유한양행 본사에서 만난 김열홍 연구개발(R&D) 사장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이같이 제시했다. 블록버스터 신약은 연 매출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 이상의 의약품을 말한다. 김 사장은 “폐암 신약 렉라자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로열티 수령 기간까지 감안하면 최소...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남효석 연세대 교수 2024-04-16 15:01:19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은 "유한의학상이 의학 교육과 연구에 땀 흘리시는 선생님들의 창조적인 연구 성과 실현은 물론, 의학 분야의...
[데스크 칼럼] 유한양행은 왜 회장직을 신설했나 2024-03-17 17:56:20
이유에서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3월 김열홍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전격 영입해 연구개발(R&D) 총괄사장에 앉혔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후보로 꼽히는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진출과 새로운 신약 발굴 업무를 모두 맡겼다. 유한양행이 외부 인사를 사장으로 영입한 첫 케이스다. 인재 오픈...
유한양행 주총, 회장직 신설 안건 통과…이정희 "절대 안 맡는다" 2024-03-15 16:04:22
의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조욱제·김열홍 대표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번에 이 의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되면서 유한양행 이사회에 12년간 머무르게 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향후 이 의장이 회장직을 맡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주주총회장을 나서며 “딱 한 가지...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 생기나…직제 부활 안건 주총서 통과(종합) 2024-03-15 12:54:21
성공했다. 김열홍 R&D 총괄 사장도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정희 이사회 의장은 기타비상무 이사로 재선임됐다. 직제가 마련되면 회장직에 오를 인물로 거론되기도 했던 이정희 의장은 주총장을 빠져나가며 "저는 (회장) 안 하겠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택해 이사회를...
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한다…정관 개정안 통과 2024-03-15 12:03:55
안건에는 △사내이사 조욱제 △사내이사 김열홍 △기타비상무이사 이정희 △사외이사 신영재 △사외이사 김준철 선임의 건도 포함됐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지난해 급격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회사 규모에 맞는 직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정관 개편은 글로벌 제약사로 세계 시장에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
"할아버지는…" 주총 등판한 '유한양행 창업주 손녀' 관심 집중 2024-03-15 10:49:04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조욱제·김열홍 대표 재선임 안건도 상정됐다. 이번에 이 의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되면 유한양행 이사회에 12년간 머무르게 된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 15.77%이다. 이외 5% 이상 주주는 유한학원 7.75%, 자사주 8.32%, 국민연금 9.67%이다. 김유림...
유한양행, 혁신 신약 자신감…"3년내 세계 50위 제약사로" 2024-03-06 18:36:58
50위 제약사로 도약하겠다.”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사진)은 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을 내세워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1조8500억원이던 유한양행 매출이 4조~5조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유한양행,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임상1상 결과 발표 2024-02-26 10:17:15
더 강력하면서 지속적인 IgE 억제 활성을 보였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이번 파트B 시험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IgE 수치가 상승되어 있는 환자에서도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이라며 "현재 반복투여 시의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1b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