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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무실점' 넥센, '이승엽 은퇴투어' 삼성에 2연승 2017-08-23 21:39:44
위기를 막았다. 넥센은 6회 말 2사 1, 2루에서 김웅빈의 우전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러프의 다리 사이로 공이 빠져나간 행운의 적시타였다. 7회 말에는 김하성이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김하성은 1사 1, 3루에서 우중간을 뚫는 3루타를 작렬해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삼성은 8회 초 넥센...
공포기억 저장 경로 찾았다…"외상후스트레스 치료 실마리" 2017-08-18 01:00:00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UC리버사이드)의 조준형 교수와 김웅빈 연구원은 이런 연구 결과를 18일(한국시간) 국제학술지 '뉴런'(Neuron)에 발표했다. 사람은 생존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할 때, 이와 관련된 상황이나 자극에 두려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 두려움은 분명 생존에 도움을 주는 요소지만, 과하게 ...
'42일 만의 선발' 임기영, 5⅔이닝 3실점…팻 딘 첫 구원등판 2017-07-19 20:48:29
1,2루 위기에서는 김민성과 김웅빈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했다. 넥센은 잠수함 임기영을 공략하고자 이날 선발 라인업에 좌타자 7명을 배치했지만, 임기영은 좌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주 무기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던지며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마지막 이닝은 아쉬웠다. 임기영은 6회 무사 1루에서 고종욱과 주효상을...
'이정후-서건창' 리그 최고 테이블세터 못 살리는 넥센 2017-06-26 09:30:31
슬럼프에 빠졌다. 김웅빈(타율 0.263), 채태인(타율 0.167), 이택근(타율 0.143) 모두 3번 타자 자리에서는 별 재미를 못 봤다. 고민 끝에 넥센은 24일 고척 LG전에서 고종욱을 올해 첫 3번 타순에 배치했지만, 무사 만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적응하지 못하며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서건창이 3번에서 2번으로...
'홈을 코앞에 두고…' 정신없는 LG의 아쉬운 '아웃' 2017-06-23 22:06:56
김웅빈의 득점이 인정되지 않은 채 이닝이 끝날 뻔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채은성은 공이 글러브 앞에서 살짝 바닥을 친 뒤 포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웅빈의 득점은 다시 인정됐다. 이날 경기는 5점 차였다. LG가 득점 기회를 제대로 살렸다면 흐름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왼팔 만세' 밴헤켄·장원준·구창모·다이아몬드 승리 합창 2017-06-23 22:04:18
1, 2루에서 김웅빈의 좌중간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장원준은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이닝 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5승(5패)째이자, 개인 통산 117승째를 얻었다. 이날 승리로 장원준은 장원삼(삼성,·116승)을 제치고 현역 좌완 최다승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두산 타선은 홈런포 3방으로...
'연속 KKKKKKK' 벤헤켄 시즌 4승…넥센, LG 제압 2017-06-23 21:36:54
1, 2루에서 김웅빈의 좌중간 2루타에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다. 김웅빈도 김민성의 우전 안타에 득점, 7-2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 말에는 2사 2루에서 이정후가 적시타를 날렸다. 넥센은 9회 초 투수 김성민이 LG에 1점을 내줬지만, 승리를 지키는 데는 상관없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동원 9회 결승타' 넥센, 한화 5연승 저지 2017-06-21 22:11:58
1천200타점을 채웠다. 넥센은 4회초 김웅빈의 적시타와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뽑아 다시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불펜 싸움이 팽팽하게 벌어졌다. 결국 9회초 한화 송창식을 상대로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임병욱이 2사 후 2루를 훔치자 박동원이 우전 적시타로 홈에 불러들여 넥센의 승리를 이끌었다. 넥센은...
'에이스의 귀환' LG 허프, 속죄투는 개인 첫 완투로 2017-06-01 21:45:41
김웅빈까지 4타자 연속 좌타자 진용을 꾸렸다. 5번 자리에는 좌타자 채태인을 넣었다. 좌투수 상대 전적에 기반을 둔 선수 기용이었지만 지난해 에이스 모드를 회복한 허프에게는 소용없었다. 허프는 1회초 2사 1루, 2회초 2사 1, 3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뒤에는 그야말로 철벽이었다. 3회부터 5회까지 3이닝 연속...
넥센 1천32일 만에 18득점 폭발…삼성 제물로 4연패 탈출 2017-05-26 22:07:07
만루에서 김지수의 희생플라이와 김웅빈의 2타점 2루타를 묶어 18득점을 채웠다. 넥센이 한 경기 18득점 이상 올린 건 2014년 7월 29일 목동 한화 이글스전 이후 1천32일 만이다. 넥센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3년 5월 15일 목동 한화 이글스전에서 얻은 19득점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