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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끝내는 '가로주택정비·미니재건축' 2020-02-06 10:38:21
미비 등 쟁점이 많다.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는 “행위제한 규정과 창립총회 전까지 동의율 달성 여부가 미비하고 관리처분계획의 경미한 변경이 누락됐다”며 “보완입법이 돼야 할 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책은 지난해 10월 입법예고된 서울시의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도시공원구역 지정, 사유재산권 보장 방안 찾아야" 2019-10-15 17:27:34
필요합니다.” 15일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가 지난해 4월 내놓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응 기본계획’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1조5000억원을 들여 사유지 공원 2.33㎢를 매입하고, 보상이 당장 어려운 사유지를...
45兆 풀리는 토지 보상금…집값 자극 불쏘시개 우려 2019-09-25 17:17:15
못해 원주민들이 현금보상을 선호하고 있다.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는 “대토 가격이 수용 시점보다 한참 나중에 책정되다 보니 토지주들은 비싼 값에 울며 겨자 먹기로 받는 경우가 많다”며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면적도 1000㎡로 한정돼 있어 많은 땅을 수용당한 토지주에겐 손해가 될 수...
대법원 "정비사업 매몰비용, 조합원에 청구 못한다" 2019-08-27 18:12:06
취소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어서다.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는 “추진위나 조합 등 초기 단계 사업장은 오히려 동의서를 걷기 수월해지는 측면도 있다”며 “매몰비용에 대한 소모적 논쟁이 사라졌다는 데 이번 판결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집코노미] 세입자의 반격…동탄·천안 300채 갭투자자 고소 2019-04-09 08:38:25
보증금반환소송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는 “보증금반환소송을 진행하면 집주인의 재산관계명시명령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이 없다고 버티더라도 예금과 부동산 등 모든 재산을 파악할 수 있다”며 “만약 불응하거나 허위로 응하면서 제대로 신고하지 않...
"토지보상, 대책위 구성이 절반…1차 감정평가 제값받기 주력해야" 2019-02-27 16:55:52
전문가 인터뷰'보상박사' 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현금 대신 인근 지역 땅 받는 대토보상 과세이월 효과 있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도 보상금 3차례 걸쳐 증액 가능하지만 1차서 크게 증액 안돼…첫단추가 중요이주자택지 거래때 분양계약전 전매는 '무효' 보상금 더 받으려 양봉·나무 심다가 처벌...
고승덕 부부 '파출소·공원 땅' 투자…12년 만에 5배 차익 2019-02-26 17:24:40
진행 중이다.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변호사는 “일몰제와 관련한 좋은 투자 사례”라며 “해당 토지는 보상이 됐을 때 혹은 일몰이 됐을 때 둘 다 투자자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 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몰제가 적용되는 토지에 투자할 때는 무조건 싸다고 매입할 것이 아니라 보상가를...
집주인의 '고의 경매' 신청…전세보증금 지키려면 2019-02-14 17:54:12
세입자들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는 “세입자들이 자신의 보증금 아래로 직접 낙찰받은 경우 차액에 대한 보증금반환소송을 서둘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재산관계명시명령을 할 수 있어서다. 집주인이 돌려줄 돈이 없다고 버티더라도 예금과 부동산 등...
[집코노미TV] 토지 보상금 20조 시대…쪽박 부동산·대박 부동산 구별법 2019-02-14 07:00:00
보상 박사 법무법인 강산의 대표 변호사 김은유 변호사 모셨습니다. 변호사님, 3기 신도시 땅, 수용되는 토지, 이런 것들을 지금 사도 되는 건가요? ▷김은유 변호사 수용이 되면 거래 시세로 보상을 하는 게 아니고, 표준지 공시가를 통해서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발이익배제 원칙 때문에 표준지 공시지가 3기...
300가구 갭투자자, 집값 하락으로 손실보자 세입자에 '덤터기' 2019-01-15 18:44:36
세입자에게 그대로 전가해서다.김은유 법무법인 강산 대표변호사는 “형사적으로 사기죄나 강제집행면탈죄 또는 경매방해죄가 성립될 여지가 있다”며 “세입자들은 저가로 낙찰받은 뒤 차액에 대해선 지급소송을 제기해 민사적으로도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