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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650%…이마트24, 2000억 긴급 수혈 2024-11-19 17:46:48
이마트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마트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마트24에 390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에 10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하면서 자금수혈 규모는 4900억원에 달하게 됐다. 당장 이마트24가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은 크지 않아 자금을 더 넣어야 할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4900억 뒷바라지…편의점에 골머리 앓는 이마트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1-19 16:38:44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마트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마트24에 390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이번에 10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하면서 자금수혈 규모는 4900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마트24의 흑자전환 여부는 불투명한 만큼 추가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제28회 금형인의 날 행사 개최…'올해의 금형인'에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 2024-11-19 11:37:13
최고 영예인 ‘올해의 금형산업인’에는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1985년 우진플라임(옛 우진기계)을 설립한 이후 40년간 수입에 의존하던 플라스틱 초정밀 사출성형기를 국산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금형산업인’ 외에도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LS 에식스솔루션즈 내년 상장 … 테슬라 업은 '2조 대어' 2024-11-18 16:50:08
순이익 1005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789.3% 불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IPO에 앞서 ‘상장전 투자유치(프리IPO)’ 작업도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사모펀드(PE) 부문과 KCGI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2억달러(약 27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제2의 대우그룹이라니"…루머에 두번 우는 롯데그룹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1-18 14:43:24
있다. 두 부동산의 시장가치만 수십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증권사 기업금융 관계자는 "롯데그룹의 차입금이 적잖아서 여러 이야기가 돈다"면서도 "롯데 계열사가 보유한 부동산만 일부 처분해도 문제가 없고, 유통·건설업도 뚜렷하게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한국 증시서 줄줄이 짐 싸더니…'자진상폐' 역대급 늘었다 2024-11-17 18:04:27
감소할 전망이다. 인수합병(M&A)과 세컨더리(기관투자가 간 장외 지분 거래) 시장이 발달하지 않은 국내 특성상 자금 조달 시장에서 IPO 비중은 절대적이다. 한 벤처캐피털업계 관계자는 “공모주 시장 침체가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배정철/양병훈/장현주 기자 lovepen@hankyung.com
침체 빠진 증시…기업 돈줄 역할 '실종' 2024-11-17 18:03:05
통한 상장폐지에 나섰다. 이미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한 상장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분 매각과 신주 발행이 여의찮다 보니 채권과 은행 대출 형태로 자금 조달에 나설 계획인데 부채비율 상승과 신용도 훼손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김익환/양병훈/장현주 기자 lovepen@hankyung.com
'몸값 7000억' 태광산업…SK그룹서 9000억원 송금받는다 2024-11-14 17:55:57
2023년부터 10년 동안 10조원을 석유화학과 섬유 사업에 10조원을 투입해 밸류업을 꾀한다는 심산이다. 이번에 매각한 자금도 이 같은 설비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태광산업은 SK브로드밴드 매각 배경에 대해 "신규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공시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증시안정화펀드'에 쏠린 눈…"구원투수" vs "단기 효과" 2024-11-14 17:42:04
국제금융센터 부원장은 “1주일 새 코스피지수가 5.8% 빠졌는데 이 정도 수준으로 정부가 유동성 공급 카드를 꺼낼 일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삼성전자의 사업 전망에 대한 우려와 강달러 흐름이 겹치면서 흔들리는 증시를 증안펀드로 안정화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공모펀드도 주식·ETF처럼 거래소에서 산다 2024-11-13 17:55:13
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는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시행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30% 이상 깎을(리픽싱) 땐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야 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