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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김건희 여사로부터 '한번 만나자' 연락…생각 없다" 2024-10-24 14:47:01
관계처럼 보이게) 앉혔어야 했다. 근데 진짜 거기를 보면 누구 말처럼 취조실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전 정부 시절에 오염수 문제 관련해서 우리 쪽의 어떤 대표가 일본에 갔을 때 (일본측에서) 무슨 허름한 창고 같은 데 데려가서 일자 테이블 놓고 회담하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면서 "(윤-한 면담은)...
트럼프의 독설 본능…해리스에 "게으르다" 오바마엔 "얼간이" 2024-10-23 10:32:12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독재자들을 "강인한 사람들"이라고 거듭 칭찬한 뒤 "김 위원장은 오바마를 존중하지도 않는다. 그는 오바마가 진짜 얼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오바마를 얼간이라고 생각한다. 이 나라를 분열시켰다"고 했다. 체니 전 의원에 대해서는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큰...
일본서 인기 폭발하더니…한국 MZ들 돈 쓰는 '핫플' 정체 [현장+] 2024-10-21 19:05:01
처음 방문했는데 진짜 특이한 곳 같다"며 "그냥 쇼핑하듯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밌다"고 말했다. 20대 김모 씨는 "원래 다른 목적으로 센터를 방문했다가 가챠 기계를 한번 구경해보려고 9층을 들렸다"며 "2~3년 전까지 피규어를 사려고 이곳을 자주 찾았었는데 그동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오히려 가챠 기계가 주가...
방심위 "김여사 명품백 영상 심의 지시 있었으나 안했다"(종합) 2024-10-21 11:48:35
연락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류 위원장은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인용 보도 건과 관련한 민원 건수에 대해서는 지난 해 9월 4일 (민원 사주 의혹을 받는) 집단 민원이 있기 전에도 1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 위원장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이 PDF 파일로 온라인에서 불법...
합참 영상 '불펌'한 北…"뭐가 문제냐?" 2024-10-18 14:48:56
있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이 실장의 이런 언급에 대해 "대한민국 것들은 참으로 기괴망측한 족속들이라고 말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다"며 "우리가 단행한 폭파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눈썹에 얼마나 엄중한 안보위기가 매달렸는지 사태의 본질은 간데없고 '사진론난'을 불구는 행태가 진짜 멍청하기...
'불펌'에도 적반하장…김여정 "뭐가 문제? 기괴망측한 족속들" 2024-10-18 10:09:01
잘못 나왔거나 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이 실장의 이런 언급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것들은 참으로 기괴망측한 족속들이라고 말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가 없다"고 날 선 반응을 내놨다. 또 "우리가 단행한 폭파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눈썹에 얼마나 엄중한 안보 위기가 매달렸는지 사태의 본질은 간데없고...
900억 쏟아부었는데…"이걸 왜 타냐" 인천시민들도 '외면' [혈세 누수 탐지기⑮] 2024-10-18 06:50:54
더 살려 진짜 지역의 명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오늘은 날이 조금 흐렸는데요. 맑은 날엔 매력이 더 넘친답니다. 월미바다열차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관광객이 거의 없어도 수준 높은 해설을 선보여주신 문화해설사의 열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혈누탐팀은 생업을 건 누군가의 열정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의 "오빠"는 누구?…평소 尹 호칭 뭐였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10-17 19:30:05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언급한 대목은 다음과 같다. "우리 남편이 한 적이 없는데 정치공작 하는 거예요. 우리 남편이 그때 4월 조금 전부터 여기 종기가 나서 수술을 했거든요." "우리 남편은 그런 지시를 한 적도 없고 원래 그런거 안 해요, 우리 남편은." "하여튼 쟤네가 공작은, 유승민하고 홍준표 쪽에서 우리 남편을...
"거기 한강 책 있어요?" 전화 폭주…헌책방까지 난리났다 [현장+] 2024-10-14 19:34:01
알고 '그 아저씨 진짜 땡잡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구하러 온 20대 대학생 김모 씨는 허탕을 치고 발길을 돌렸다. 김씨는 "전에 분명 읽은 기억이 있는데 집을 찾아보니 없더라. 주말에 서점에서도 살 수가 없어 오늘 헌책방을 들렸다"며 "이런 데선 운 좋으면 초판도...
이준석 "다중인격이네요" 나경원 직격 2024-10-13 20:29:29
공세에 불을 붙여놓고 제3자적 조언을 하다니 진짜 다중인격이다"라고 적었다. 또한, 나 의원의 이름을 한글자 씩 들면서 "나 따로, 경 따로, 원 따로 사나"라며 "진짜 황당한 상황이다. 명태균 씨가 페이스북으로 두 번째 만남을 이야기하던데 여러 번 만나 보셨나 보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나경원 의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