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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선후배 이수민·함정우, SKT오픈 공동 선두 2019-05-18 17:17:28
드라이버 티샷 한 번으로 그린에 볼을 올려 가볍게 버디를 잡은 김찬은 17번 홀(파4)에서 티샷과 세 번째 샷 등 두 번이나 해저드에 볼을 빠트려 3타를 까먹은 탓에 선두를 내줬다. 1언더파를 친 황중곤(27)과 이븐파 71타로 잘 버틴 서형석(22)이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9언더파 204타)에 올라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돌아온 장타자 김찬, SKT오픈 이틀 연속 선두 질주 2019-05-17 17:11:51
재정비했다. 김찬은 그린이 더 단단해지고 맞바람이 부는 가운데 치른 2라운드에서도 시원한 장타를 마음껏 휘둘렀다. 6번홀(파5·591야드)에서는 무려 324야드짜리 장타를 터트렸고 9번홀(파4·451야드)에서도 321야드를 날아가는 티샷을 때렸다. 맞바람이 강하게 분 10번홀(파4·514야드)에서도 304야드가 날아가는...
'캐디 출신 챔피언' 전가람, 2연승 보인다…SKT오픈 첫날 선두(종합) 2019-05-16 18:30:30
쉬었다는 김찬은 300야드를 가뿐하게 날리는 괴력의 장타력은 여전했다. 그는 "거리는 5∼10야드 줄었지만, 방향성이 더 좋아져 만족한다"면서 "우승도 좋지만 10위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대한(29)도 7언더파 64타를 때려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낸...
'돌아온 괴물 장타자' 김찬, 이글 두 방 펑펑 2019-05-16 17:43:38
필드에서 모습을 감춰 팬들을 궁금케 했던 그 재미동포 선수다.김찬은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지난주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우승한 ‘캐...
'캐디 출신 챔피언' 전가람, 2연승 보인다…SKT오픈 첫날 선두 2019-05-16 17:07:52
장식했다. 지난해 몸과 샷을 재정비하느라 1년 동안 쉬었다는 김찬은 300야드를 가뿐하게 날리는 괴력의 장타력은 여전했다. 그는 "거리는 5∼10야드 줄었지만 방향성이 더 좋아져 만족한다"면서 "우승도 좋지만 10위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서형석(22)이 6언더파 65타를 쳐 1타차 3위...
'괴력의 장타자' 김찬, 국내 무대 복귀전서 이글 2방 2019-05-16 14:24:10
단순한 근육통이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찬은 "12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었다. 아픈 김에 몸을 재정비하고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 쉬기로 결심했다"면서 "6개월 동안 쉬고 나서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쉬는 동안 스윙을 손본 그는 드라이버 거리가 5∼10야드가량 줄었지만, 훨씬...
'유스 명문' 포항 계보 잇는 김찬 "'역시'라는 말 듣고 싶어요" 2019-02-22 07:13:00
기다리고 있다. 포항에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김찬은 "팬들이 저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해주시는 거로 안다"면서 "거기에 부응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역시 김찬'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포항 유소년 팀인 포철동초-포철중-포철고를 거친 김찬은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프로팀의 부름을 받을...
'30대 언니들' 日 두 자릿수 승수 이끌다…男은 '올드맨' 덕에 체면치레 2018-12-02 18:11:23
기대 양용은·최호성, 트로피에 입맞춤…김경태·김찬은 올 시즌 부진 [ 이관우 기자 ] ‘여고남저(女高男低).’ ‘다시 핀 올드맨.’2018 일본프로골프 투어가 2일 남자투어(jgto) 최종전 jt컵을 끝으로 남녀 투어 시즌을 모두 마무리했다. 여자는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15승)를 기록하며 올해도...
'400야드 장타' 재미동포 김찬, 역전쇼로 일본 투어 시즌 3승 2017-11-05 18:10:46
들어올렸다.2013년부터 아시안 투어와 jgto에서 주로 활동해온 김찬은 장타와 정교함을 두루 갖춰 미국프로골프(pga)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키 188㎝, 몸무게 95㎏의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물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스윙이 일품이다. 올 시즌 평균 320.11야드의 티샷을 날려 jgto 전체 1위에 ...
김찬,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2017시즌 3승 달성 2017-11-05 15:15:18
김찬은 올해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도 출전한 바 있다. 단독 선두를 달리던 송영한은 16번 홀(파3)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한 바람에 1타 차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찬은 시즌 상금 1억5천47만 엔으로 JGTO 시즌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