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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사이버 폭력 예방 힘쓸 것" 2024-11-07 18:09:28
게시물에 대한 책임 강화, 가해자 SNS 계정 정지, 피해자 치유 및 가해자 재범 방지법 등 법적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사이버폭력 피해학생 홍모군(고2)은 “피해로 힘들어하는 학생을 진심으로 살펴보고 마음을 다해 피해자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흑백요리사'도 쓰는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 2024-11-06 17:38:19
쿠킹쇼를 열었다. 요리사가 해물 토마토 김치 요리를 준비하자 비스포크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식재료와 최적 레시피를 추천해줬고, 비스포크 큐커 오븐과 비스포크 AI 인덕션은 조리시간, 적정 온도 등을 알아서 설정했다. 삼성은 AI비전 등을 통해 편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1시간이면 5종 요리 뚝딱'…흑백요리사도 놀란 삼성 AI 가전 2024-11-06 16:59:54
평상시보다 훨씬 용이했다"며 "AI 가전을 활용하면 요리 초보들도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주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AI 비전, AI 보이스,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통해 한층 더 세심하게 맞춰주는 솔루션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한종희 "삼성,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구축" 2024-11-05 17:42:44
적용한 개인화 AI 서비스 기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지식 그래프는 관련 있는 정보를 서로 연결된 그래프 형태로 표현해 주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통합하고 연결해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빠른 정보 검색과 추론을 지원해 개인화된 AI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신개념 음식물처리기' 내놓는다 2024-11-04 17:47:08
시장을 열었다. 신발관리기인 ‘슈케이스·슈케어’, 집에서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 ‘틔운’, 빨래와 건조를 한꺼번에 하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등이 대표적이다. 2011년 LG가 처음 출시한 스타일러는 삼성 등 경쟁사가 잇달아 출시할 정도로 LG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사회공헌에 年평균 161억 지출 2024-11-03 17:13:04
최고치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응답 기업의 평균 이익이 2022년 7767억원에서 지난해 4847억원으로 37.6% 급감했는데도 사회공헌 지출액은 오히려 늘었다. 이들 중 9.1%(20개사)는 세전이익 기준으로 적자를 냈는데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의 '반전 드라마'…中 로보락 턱밑 추격 2024-11-01 17:37:45
출시가 삼성보다 3개월가량 늦은 탓에 아직 점유율 10%대에 머무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후발주자임에도 중국산의 불만 사항을 개선하는 동시에 강력한 제품 경쟁력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을 탈환하고 있다”며 “로봇청소기 시장 경쟁이 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한종희 "사활 걸고 기술 리더십 강화하자" 2024-11-01 17:36:21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종희, 전영현 부회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예년처럼 창립기념식에 불참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전 관계사는 이날부터 2주간 임직원이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는 ‘나눔위크 캠페인’을 펼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AI폰 효과' 갤럭시, 판매 두자릿수 증가…"완전히 새로운 제품 준비중" 2024-10-31 18:27:36
환경에서 만족할 만한 품질과 경험을 완성하는 시점에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이나 디스플레이를 둘둘 말 수 있는 롤러블폰을 삼성이 준비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링의 경우 수면 관리 등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엔비디아에 HBM3E 공급 임박 2024-10-31 18:00:13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3조8600억원에 그친 탓이다. 다만 1조2000억원 넘는 성과급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과 1조원대 중·후반의 시스템LSI·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 적자를 감안할 때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SK하이닉스와 비슷한 7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