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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나를 키운 건 8할이 선생님…인생 고비마다 도움" 2017-11-23 18:40:34
김응현, 고창석, 남윤철, 이해봉, 이지혜, 유니나, 김초원, 전수영, 최혜정 선생님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했다. 이 총리는 "이 선생님들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라앉는 배에서도, 그리고 사후까지도 제자들과 세상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셨다"며 세월호 희생 교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noanoa@yna.co.kr...
[일지] 세월호 1천315일의 기록 2017-11-20 08:01:02
= 단원고 김초원·이지혜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 7.20 = 세월호로 출범한 국민안전처 2년 8개월만에 해체 ▲ 8.16 =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청와대 방문 ▲ 9.25 =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 유해 화성 효원납골공원 안치 ▲ 10.12 = 청와대, 세월호 첫 보고시점 사후 조작 보고서 파일 발견 ▲ 10.15 = 일반인 희생자...
법원, 세월호 기간제교사 공무원 인정소송 각하…이미 순직 인정 2017-10-26 14:47:55
순직 인정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故김초원 단원고 교사 위험직무순직 인정돼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려다 숨진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故) 김초원(당시 26세)씨의 순직을 인정하고 보상금 등을 지급해 달라며 유족이 행정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심리를 진행하지 않고 재판을...
비정규직 공무원도 공무 중 사망하면 순직 2017-10-24 19:34:58
참사 당시 학생을 구하려다 희생된 김초원·이지혜 교사 등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 인정 절차를 밟으라”고 업무지시를 내린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인사혁신처는 향후 제정될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이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정규직 공무원이 아니면서 공무 수행 중 사망한...
문 대통령 "공무중 사망 비정규직 순직 인정해야" 2017-10-24 16:16:50
이유로 최근까지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던 김초원·이지혜 교사와 같은 사례가 사라진다.국가보훈처와 인사혁신처는 24일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다 사망할 경우 비정규직·무기계약직 근로자도 순직 인정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무 수행 중 사망한 비정규직 등 순직인정...
文대통령, “비정규직 순직 인정키로”… 죽음 앞에 차별 없다 2017-10-24 16:12:20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시 사망한 김초원, 이지혜 교사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비정규직 순직을 인정키로 한 지시에 따라 후속조치가 이루어졌고, 24일 국무회의에 ‘공무 수행 중 사망한 비정규직 등 순직인정 방안’이 보고되기에 이렀다.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정부는 공무를 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0-24 12:00:07
이유로 최근까지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던 김초원·이지혜 교사와 같은 사례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가보훈처와 인사혁신처는 24일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다 사망할 경우 비정규직·무기계약직 근로자도 순직 인정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무 수행 중 사망한 비정규직 등 순직인정 방안'을...
文대통령 "공론화위 통해 탈원전 국민적 공감대 확인" 2017-10-24 11:54:46
있다"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고(故) 김초원·이지혜 두 분 선생님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서는 순직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됐지만, 아직도 비정규직 신분이라는 이유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무 중 사고당한 분들이 순직인정에 있어 차별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공직사회에 남아 있는 차별...
文대통령 "탈원전 국민적 공감대 확인…후속조치에 충분히 반영" 2017-10-24 11:45:00
대통령은 "고(故) 김초원·이지혜 두 분 선생님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서는 순직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됐지만, 아직도 비정규직 신분이라는 이유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무 중 사고당한 분들이 순직인정에 있어 차별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공직사회에 남아 있는 차별 해소의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文대통령 "비정규직 공무원 순직 인정, 차별 해소 단초 기대" 2017-10-24 11:37:07
구조하다 돌아가신 고 김초원 이지혜 두분 선생님 순직 인정방안 논의한바 있었다"며 "다행히 숭고한 희생에 대해서는 순직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됐지만, 아직도 관련제도 미비 때문에 비정규직 신분이라는 이유로 국가와 국민 위한 공무 중 사고 당한 분들이 순직 인정있어 차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