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금융 손태승 부당대출 '350억→730억'…60%가 현 경영진 취임 뒤 발생 2025-02-04 14:20:27
승인하지 않을 경우 계약금(약 1500억원)을 몰취하는 다소 특이한 조항이 포함됐는데도 공식 이사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산정해 현재 진행 중인 보험사 인수 심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국민·농협, 은행 직원이 브로커와 짜고 1541억 부당대출 2025-02-04 12:10:55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이번 정기 검사를 통해 확인된 부당대출 취급 등 위법 사항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제재할 방침이다. 지난해 정기검사 대상이 아닌 지주·은행은 이번 검사 내용에 대한 자체 점검계획을 업무계획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 임기 시작…"변화와 혁신 이끌 적임자" 2025-02-03 16:48:19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2월 2일까지 2년이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후보자가 금융산업과 거시경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농협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임신·다자녀면 최대 8% 이자 준다는 '이곳' 2025-01-30 15:58:37
모두 성공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고,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다자녀 가구에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여신상품도 다양하다. 국민은행은 KB다둥이 전세자금대출, 신한은행 신한 새희망홀씨, 하나은행은 다둥이전세론 등 대출금리를 0.15~0.20%포인트 감면해주는 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속보] 美 수도 워싱턴서 소형 여객기 군헬기와 충돌…승객 60명 탑승 추정 2025-01-30 12:33:55
[속보] 美 수도 워싱턴서 소형 여객기 군헬기와 충돌…승객 60명 탑승 추정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美 금리동결에 최상목 "대외 불확실성 여전히 큰 상황‥24시간 점검체계" 2025-01-30 12:28:35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2월 중 국제금융협력대사 주관 한국투자설명회(IR)를 개최해 우리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하고 향후 글로벌 신용평가사 연례협의 등에 범부처가 함께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이러니 힘들지" 월급 2.8% 늘때 물가는 3.6% 상승 2025-01-30 11:02:42
20만8523명의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3302만원으로 파악됐다. 이 구간 소득자들의 1인당 평균 결정세액은 29만2054만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임 의원은 “국민의 실질소득 저하는 소비와 생산 감소 등 내수를 위축시키는 민생경제에 큰 위협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 2025-01-24 17:07:19
주문했다. 끝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완전 정착과 임직원 모두의 인식 개선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행복한 삶과 올바른 소통을 위한 조언'이라는 주제의 명사특강, 성과 우수 영업점장들을 격려하기 위한 깜짝 가족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친인척에 500억대 부당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재판행 2025-01-21 17:25:12
법인과 개인사업자에게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내줬다는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로 시작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우리은행 본점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깄다. 이 과정에서 금융당국으로부터 통보받은 내용 외에도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추가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벌써 암울…한은 "계엄 등으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 1.6~1.7%로 0.2p 하향 전망" 2025-01-20 13:29:59
심리를 안정시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에 대해선 "당초 예상치인 0.5%를 크게 하회하는 0.2%나 이를 소폭 밑돌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연간 성장률도 기존 전망치 2.2%를 하회하는 2.0~2.1%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