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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당 간판 내리고 재창당해야" 2024-12-17 15:06:15
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 국민의힘을 향해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이른 시일 안에 당 간판을 내리고 재창당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지낸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대위 구성을 놓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국민의힘에 충언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위 구성을 놓고...
與 박정훈, 홍준표 직격 "국힘이 '정신병동' 소리 듣지 않으려면..." 2024-12-17 14:17:05
대통령 탄핵 찬성에 대해선 비판하면서도, 오세훈·김태흠 등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탄핵에 찬성한 것에 대해서는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이중잣대를 들이민 것에 대해서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당 차원...
日 나라현, 낭비 논란 딛고…'K팝 콘서트' 예산 23억원 확보 2024-12-16 20:42:23
기획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2월 일본을 방문해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와 콘서트 개최에 합의한 바 있다. 콘서트를 위한 예산 확보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자민당계 일부 지역의원들은 “일과성 이벤트에 많은 예산을 사용하는 것은 현민의 이해를 얻을 수 없다”며 비판했다. 야마시타 지사는 추경예산안이...
日나라현, 23억원 들여 내년 K팝 콘서트…예산낭비 논란도 2024-12-16 20:24:24
덧붙였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2월 일본을 방문해 야마시타 지사와 나라현에서 K팝 콘서트를 열기로 합의했다. 충남도는 이에 대해 충남이 옛 백제 땅이고, 나라현도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점에 착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남도와 나라현은 2011년 10월 26일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윤 대통령 출당해야" vs "韓 물러나라"…탄핵 표결 앞두고 쪼개지는 與 2024-12-13 18:10:11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국민의힘 전국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당사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들은 대통령 탄핵 및 출당 조치를 두고 계파 간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람...
오세훈 이어 유정복도…6일 만에 입장 바꾼 與 시도지사들 2024-12-12 16:53:55
밝힌 바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SNS에 "국민의힘 전 의원은 탄핵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왕좌왕하는 국민의힘이 한심하다"면서 "이런 상황이라면 국민의힘 모든 의원은 탄핵 표결에 참여해 육참골단의 심정으로 탄핵 절차를 밟자"고 덧붙였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SNS에 '탄핵 찬성' 입장을...
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전원 단합해 탄핵 표결해야" 2024-12-12 10:38:01
김태흠 충남지사는 12일 "국민의힘 전 의원은 탄핵 표결에 참여해 육참골단(肉斬骨斷)의 심정으로 탄핵 절차를 밟자"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무책임하게도 탄핵에 대비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변호인단을 꾸린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동훈...
업사이클링 앞장서는 충남…폐비닐로 항공유 만든다 2024-12-11 17:52:48
도의 설명이다. 4개 시에서 올해 8월까지 생활자원회수센터(공공선별장)를 통해 수거한 폐비닐은 2826t에 달한다. 이 중 2540t은 고형폐기물연료(SRF)로 만들어 시멘트 공장에서 소각해 열에너지로 사용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폐비닐을 기름으로 만드는 열분해 기술을 통해 폐비닐을 쓰레기가 아닌 귀중한 자원으로...
해상풍력·수소항만…충남, 해양도시 '질주' 2024-12-09 18:15:50
글로벌 레저·물류기업 유치(822억원) 등을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민선 8기인 2026년까지 1조2559억원, 2035년까지 13조6343억원을 투입해 충남 해양 신산업의 미래를 설계할 계획”이라며 “충남의 50년 뒤, 향후 100년을 서해안을 통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보령·당진·서천=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與 시도지사協 "비상 내각 꾸리고 尹 2선 물러나야" 2024-12-06 19:52:10
강원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박완수 경남지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대통령 탄핵만은 피해야 한다. 더 이상의 헌정 중단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회는 “혼란한 상황이지만 극단적 대립을 자제하고 국정을 수습하면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