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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6번 적발 후 구속됐지만…운전기사 또 만취 운전 2023-01-31 17:53:07
그는 2020년 10월 구속돼 이듬해 12월에 석방됐는데 취소된 운전면허를 재취득하자 또다시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재범 우려,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은 미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실수령 47억 대박…로또 1등 3장, 동일인이 샀다 2023-01-31 15:01:58
했다. 한편 수동으로 고른 숫자가 1등 당첨 번호와 일치할 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이다. A씨는 수동방식으로 1등 당첨 번호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그냥 생각나는 번호 아무거나 넣은 것"이라면서 "원래는 한 번호로 5개 찍는데, 이번에는 2개만 다르게 해봤다"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내일 새벽부터 택시비 오른다…'기본요금 3800→4800원' 2023-01-31 14:16:14
인상 폭은 300~400원이 거론된다. 현재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신용·교통카드 승·하차 기준으로 각각 1250원, 시내버스 1200원이다. 300원씩 인상된다면 지하철은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된다. 현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1650원, 시내버스는 1600원으로 오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피자 배달 중 순식간에 택배 훔친 배달원…CCTV 봤더니 [영상] 2023-01-31 11:39:51
택배 회사 직원이 억울한 피해를 볼 뻔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경찰에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씨의 추가 범행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죄를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가발인 줄 알았는데 머리가"…환경미화원 기겁한 사연 2023-01-31 10:40:19
했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 12월 26일 '리얼돌 수입통관 지침'을 개정해 성인 형상의 전신형 리얼돌 통관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성년 형상 전신형 리얼돌과 특정 인물을 형상하는 것, 온열·음성·마사지 등 전기 제품 기능이 포함된 제품은 수입이 금지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모르는 30대 남성 가슴 만진 50대 남성…처벌 봤더니 2023-01-31 10:15:11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잘 알지 못하는 동성인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고, 동성 간 범행이더라도 혐의는 충분히 유죄로 인정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형사 처벌 이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버스정류장서 마주친 여성 집까지 쫓아간 30대…'유죄' 2023-01-30 16:48:22
쫓아간 혐의를 받는다. 신 판사는 "지속적·반복적으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접근하고 스토킹해 피해자가 느꼈을 정신적인 불안감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벌금형을 초과해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2명 성폭행 후 성전환…여자구치소 배정에 뒤집힌 스코틀랜드 2023-01-30 16:18:26
트랜스젠더 여성은 사회의 다른 집단과 마찬가지로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으로 보내지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정책이 스코틀랜드 교도소가 트랜스젠더 재소자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모든 수감자의 안전을 보장해주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북한에 180억 상당 경유 몰래 공급한 브로커…접선책 보니 2023-01-30 15:38:21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수개월 동안 전국을 돌며 관련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가 혐의를 부정하고 있지만 혐의 입증을 위한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前 교황…사퇴 이유 알고보니 2023-01-30 11:12:23
제발트는 베네딕토 16세가 선종한 이후 그의 생전 사임을 두고 각종 음모론이 계속되는 것을 종식하기 위해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발트는 "베네딕토는 자신이 밝힌 대로 건강 악화 때문에 사임했다"며 "더 이상 음모론과 억측이 제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