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행불가" 지적에도 막무가내…野 '전국민 25만원' 강행 2024-07-18 17:31:31
이날 안조위에서도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채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환노위 여당 간사인 김형동 의원은 “(21대 당시 법안에 비해) 추가된 내용이 많아 제대로 숙지할 기간이 부족했다”며 “민주당 당론으로 정해지면 그대로 국회를 운영하는 국회 무시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재영/정상원 기자 jyhan@hankyung.com
노란봉투법, 野단독 환노위 소위 통과…경제6단체 "국가경제 무너뜨려" 2024-07-17 15:23:54
이 법안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은 "선진국과 후진국을 구분할 때 이른바 '예견 가능성'이 주요한 척도"라며 "노란봉투법이 민주당 당론으로 정해지며 토론과 의견개진이 가로막힌 것 아닌가"라면서 야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에 유감을 표했다. 이에 민주당 강득구...
여당, '불법파업 조장' 노조법 제동…환노위 처리 '불발' 2024-07-16 12:35:22
김형동 의원은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며 "민주당 당론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토론을 통한 의견 개진을 막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안건조정위 구성에 동의한다면서도 "21대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에 관해) 충분히 논의해 통과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영풍 석포제련소는 어쩌다 ‘악명의 용광로’가 됐나 2024-07-09 06:04:01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석포제련소 오염 면적이 축구장 100개 규모에 이른다”며 “정화된 내용은 오염면적의 3.9%밖에 안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송이 산지인데 석포 지역에 송이가 안 날 정도”라고 질타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도 “이 회사는 환경법 관련해서 위반은 말할...
"韓 사퇴 요구 동참할거냐" 모의…與 전대 '제2 연판장' 논란 2024-07-07 18:28:05
후보를 돕는 장동혁·배현진·김형동 의원 등이 나 의원 연판장 사태 때 이름을 올린 초선이라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친윤계 주도의 제2 연판장 사태 논란으로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김 여사 문자 논란을 계시로 이번 경선이 친윤 대 친한의 구도로 치러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경북 지역회의 경북도청서 개최 2024-07-05 14:18:39
포럼 상임공동대표인 박성민·김영배 국회의원을 포함해 김형동 의원 등 국회의원 20명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갔고, 포럼을 마무리하며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경북 안동예천 선언’을 발표했...
野, 노란봉투법 소위 회부 '강행'…與 "거부권 건의할 것" 2024-06-28 18:05:31
의원들을 규탄했다. 김형동 의원은 "민주당의 노란봉투법은 반헌법적이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악법"이라며 "국회의 정상적인 법률안 심사를 마치지 않은 법안에 대해서는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했다. 야당 의원들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의 의사일정 트집 잡기와 전체 회의의 일방적 퇴장에...
환노위 복귀한 임이자 "野, 힘으로 밀어붙이면 '尹 거부권' 발동" 2024-06-26 15:24:38
임 의원은 국회 입성 후 줄곧 환노위를 맡았고, 21대 국회에선 여당 간사를 역임했다. 임 의원이 첫 환노위 전체회의에서부터 '거부권'을 언급한 것은 야당 위원들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처리를 밀어붙이고 있는 것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란봉투법은 21대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환노위를...
한동훈 '출마할 결심'...캠프 사무실 계약 2024-06-19 17:59:12
그는 "주말이나 내주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이 한 전 위원장 출마 여부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한 전 위원장 측이 전당대회 기간 선거 캠프로 쓸 목적으로 여의도 대산빌딩 사무실을 이날 임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비대위' 출신 장동혁·김형동 의원을 중심으로 측근들이 경선 준비...
한동훈 출마 임박에…與 계파별 셈법 분주 2024-06-16 19:11:40
장동혁·김예지·김형동·정성국·한지아 의원 등이 자천타천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된다. 김종혁 조직부총장도 역할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은 원외 인사인 윤희숙 전 의원과 김준호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 등과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윤(친윤석열)계에선 한 전 위원장이 대표가 되면 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