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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하림 회장, 고향 익산서 나폴레옹 이각모 공개 2024-04-22 18:55:31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사진)이 소유해 화제가 된 프랑스 영웅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의 이각(二角)모가 전북 익산을 찾는다. 익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익산아트센터에서 ‘나폴레옹 유물 특별전’을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전은 나폴레옹 관련 유물을 여럿 소장하고 있는 김 회장의 협조로...
"9만원짜리 '이재용 신발' 강추"…폭발적 반응 이유 있었다 2024-04-22 08:55:31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현 회장이 지난 1분기 총 4827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30대그룹 총수 관심도 1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구자은 회장이...
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뒤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16.1%),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0.1%)이 이었다. 그룹 총수는 아니지만, 1분기 말 기준 주식재산이 5조원이 넘는 인물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8조3746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7조970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6조738억원)이 포함됐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매워도 너무 맵네"…회장님도 맛 보고 화들짝 놀란 라면 2024-03-22 21:00:02
맛보니 한 입에도 진땀이 날 정도로 매웠다. 김홍국 하림 회장도 처음 맛 보고는 "너무 맵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몇 입 먹자 사골 육수 국물이 캡사이신의 톡 쏘는 맛을 중화시켜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맛은 줄고 좀 더 깊은 맛이 느껴졌다. 하림 관계자는 “인공적인 맛을 줄이고 천연 재료의 맛있는 매운...
CJ-쿠팡 화해?…MLB 개막전서 만났다 2024-03-20 21:30:22
직매입 제품이 모두 빠졌고, 현재까지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 이에 손 회장과 강 대표의 만남이 양사 화해의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롯데자이언츠 점퍼를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도 이날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연합뉴스)...
고척돔 MLB 개막전서 쿠팡 강한승 대표, CJ 손경식 회장 만나 2024-03-20 20:38:27
귀국하자마자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롯데자이언츠 점퍼를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배우 차은우도 MLB 서울시리즈 모자를 쓰고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중계됐다. 김홍국 하림[136480]그룹 회장도 이날 경기를 관람했다. noanoa@yna.co.kr,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하림, 양재동에 58층 첨단물류단지 짓는다 2024-02-29 17:32:26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조감도) 사업’이 서울시 승인을 받아 내년 착공할 전망이다. 하림은 총 6조8000억원을 들여 58층 높이의 물류·업무·숙박·주거·연구개발(R&D) 시설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를 지을 방침이다. 공공기여를 통해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드디어 이뤄진 김홍국의 숙원…하림, 양재동에 58층 랜드마크 2024-02-29 08:46:07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이 서울시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하림은 총 6조8000억원을 들여 물류·업무·숙박·주거·연구개발(R&D) 시설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를 짓는다. 58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약 1000가구가 들어선다. 50층 높이로는...
産銀 "JKL 지분 5년간 팔지마라"…하림 "굴욕적인 인수 못하겠다" 2024-02-07 18:21:18
인수를 포기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도 “굴욕적으로 인수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산업은행은 하림의 태도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산은 측은 “하나은행이 인수금융을 제공할 수 있어 JKL이 조달하기로 한 7000억원의 공백을 채우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JKL파트너스에 김 회장의 아들이 근무하는 점도...
"먹튀 취급하다니" 격분한 하림…HMM 인수전 이렇게 끝났다 2024-02-07 15:58:20
모인 이들 앞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굴욕적으로 HMM을 인수할 이유가 없다"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매각 측이 전향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일말의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양측의 교섭은 6일 오후 2시에 깨졌고 기다림이 이어졌다. 기다림 끝에 오후 7시 결국 협상단은 뿔뿔이 흩어졌다. HMM 인수 작업이 실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