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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노브랜드 판매점 1천개 돌파…내년까지 4천개 목표 2025-01-21 08:56:48
도입 점포의 순항과 함께 쌍화라떼, 스탬프캔디, 후라이드닭껍질 등 노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이 다수 개발될 예정"이라며 "매콤갈릭떡볶이, 야채크래커, 크림치즈쿠키 등을 시작으로 1천원 이하의 초가성비 상품도 20여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임은후 작가 개인전 'BADADRIM_바다드림', 스페이스 21 갤러리서 성료 2025-01-17 14:40:31
차이를 만들어낸 대형 평면 작품과 굴 껍질과 다른 재료를 섞어 흘러내리고 있는 굴의 형상으로 재현한 조형물이 그것이다. 차경림 아트디렉터는 “임 작가가 토해낸 겁 없이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들 모두 심연에서 건져 올린 그 무엇 마냥 겹겹이 레이어가 두터운 시각적 언어를 보여주는 전시였다”며 “푸른 빛은 아침이...
"해충에 뱀·도마뱀까지 관상용 식물에 숨어 국경 넘나든다" 2025-01-17 09:58:36
있는데, 나무껍질과 운반되는 토양 사이에 숨을 곳이 많다"며 "이는 해충 유입 측면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 큰 뱀과 도마뱀은 빙산의 일각으로, 이들이 통과한다면 작은 곤충과 곰팡이가 발견될 확률은 얼마나 되겠냐"며 "케냐에서 장미를 100만 송이를 수입할 때 이를 철저히 검사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베베숲 물티슈, 새해 맞이 한국 전통 나전칠기 담은 에디션 출시 2025-01-14 10:42:55
에디션을 선보인다. 나전칠기는 껍질 안쪽이 반짝이는 조개류를 재료로 빛나는 무늬를 만들어 옻칠한 기물에 새겨 넣은 것을 가리킨다. 물티슈 라벨에 나전칠기의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으로 푸른 뱀을 형상화해 새해 에디션만의 특별한 가치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영유아 브랜드로서...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발효생식 전문기업, 이든네이처 2025-01-14 03:05:01
발효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곡류 껍질의 영양에 발효의 기술을 더한 간편한 식사 보조 생식함유제품 ‘발효생식환아라비노자일란’과 발아 통곡류와 채소류, 버섯류 등 50여종의 엄선된 원료와 발효기술로 태어난 식사대용식 제품 ‘발효온기밸런스’는 이든네이처의 식사혁명을...
감동란, 철저한 품질관리…'소금 간이 된 반숙란'의 대명사 2025-01-12 16:50:46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 껍질을 까지 않았는데도 간이 돼있는 촉촉한 삶은계란인 감동란은 부드러운 흰자와 쫀득한 식감, 선명한 색을 자랑하는 노른자가 특징인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소금 간이 된 반숙란’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출시 이후 감동란의 누적 판매량은 2억8000만 개를 돌파했다. 감동란은 하루 30만...
대체 뭐가 다르길래…'달걀 한 알' 1500배 가격에 팔렸다 2025-01-06 15:40:52
형태를 보존하고자 껍질을 유지한 채 내용물만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매 업체 관계자는 "이처럼 완벽한 원형에 가까운 달걀이 나올 확률은 10억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다. 파우널은 달걀을 현지의 한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단체 측은 "처음엔 달걀을 기부한다고 해서 의아했지만, 뉴스를 확인한 후...
[미술관 속 해부학자] '푸른 뱀'과 함께하는 치유와 성장의 2025년 2025-01-03 17:38:45
관점에선 십이지신 중 여섯 번째 동물로, 껍질을 벗고 새롭게 거듭나는 신체 능력을 지녔기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변화와 생명력, 영생 등을 떠올렸다. 따라서 치유와 풍요를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는 지혜로운 변화와 새로운 시작 등의 의미를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해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서구 전...
"젓지 않고 흔들어서"…007의 마티니는 완벽했을까 2025-01-02 18:56:58
뒤 얇고 큼직하게 저며낸 레몬 껍질을 곁들여서.” 그의 느긋하면서도 자세한 칵테일 주문에 달아오른 테이블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진다. ‘그거 괜찮겠는데, 저도 같은 거 부탁합니다.’ 바짝 긴장한 도박꾼들도 007을 따라 같은 마티니를 주문한다. 1953년 작 동명 소설에 처음 등장한 ‘베스퍼 마티니’다. 원조 논쟁이...
칠레 와인 ‘돈 막시미아노’ 명품 대열 합류[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1-01 10:45:23
잎 모양, 두꺼운 껍질 등이 비슷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가을철 단풍 유무인데 카르메네르는 잎 가장자리가 붉은 빛으로 변한다. 카이 와인 라벨 상단에는 붉게 물든 단풍잎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그렇다면 와인 맛은 어떨까. 첫 모금에서 말린 고추와 동물 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 열매, 자두,...